에베소서 M 60
(고후3:18) 그러나 우리 모두는 너울을 벗은 얼굴로 거울처럼 주님의 영광을 바라보고 반사함으로써 ...

"너울을 벗은 얼굴" 이라는 용어에 주목하라.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종교적인 관념과 가르침들에 의해 수건으로 가리워졌음을 매우 염려한다.
자신도 깨닫지 못하고 있는 몇 겹의 수건들로 덮여 있다.
종교의 영향은 얼마나 교묘한지!

우리는 문자로 된 교리를 위해 여기 있지 않고 그리스도를 체험하는 참된 회복을 위해 여기에 있다.
오늘날 주의 회복 안에서 우리의 유일한 목표는
실행이나 방식이나 규례나 방법 등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살아계신 인격을 누리고, 내적으로 더욱더 체험하는 것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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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M 59

이 어둡고 악한 시대 가운데서 하나님은 땅 위에 그분의 영광으로 충만하고! 빛나는! 사람들을 얻으시고,
영광으로 빛나는 교회를 얻으시기를 갈망하신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같이 주의 영광을 보고 또 반사하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으로 이르니 곧 "주 영" 으로 말미암음이니라"

주님의 영광을 볼 때 우리는 변화된다.
우리가 행동에서 행동으로, 영성에서 영성으로, 또는 승리에서 승리로, 교정되고 바뀌어 변화되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바울의 말을 주목하라!

할렐루야!! 
우리는 영광에서 영광으로 변화되고 있다.
이 변화의 근원은 문자로 된 교리가 아니요
"주의 영" 이다.

우리가 "주의 영"에 의해 영광에서 영광으로 변화될수록 주님의 갈망인 빛나는! 영광스런! 교회를 얻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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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M 58

주님은 우리가 자기 개선이나 자기 조정을 원치 않으시고, 우리 온 존재를 그분 자신으로 적시길 원하신다.

예를 들면 어떤 자매가 성경에 따라 남편은 머리이므로 남편에게 순종할 의무가 있다고 말한다. 
그러한 말을 매우 좋게 들리지만 종교적이다.
많은 사람들이 공자의 제자인 것처럼 생활한다.

아내의 순종함은 그영의 내적 충만에서 나와야 한다.

오직 살아 계신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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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M 57

종교적인 관념으로, 영화롭게 됨은, 어느날 갑자기 하늘에서 내려오시어 우리를 영광 안으로 휩쓸려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회개하고 믿었을 때 영광의 요소가 우리 안으로 들어오셨다.
이것은 갑작스런 사건이 아니라, 오히려 그리스도께서 우리 속에서 확장되고, 적셔주심에 따라 점진적으로 일어날 것이다.
우리를 조금씩 "먹어 들어감" 에 따라 우리를 영화롭게 하신다.

우리 모두 우리 속의 영광이신 그리스도에 의해 먹혀지고 삼켜진 바 되어야 한다.
영광인 그리스도가 기회마다 포착하여 우리 속에서 확장되신다.

오늘날 우리의 절실한 필요는 주님을 먹는 것이며, 또한 주님이 우리를 삼키도록 허락해 드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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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M 56

교회생활 초기에는 교회의 밀월을 체험할 것이다.
그러나 불가피하게 늙기 시작하고 주름살이 생긴다.
주름살을 없애려면 생명의 젊음이 회복되어야 한다.

그리스도는 주름살 있는 신부를 맞으려고 오시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신부가 되려면 주님을 만날 때까지 노화되지 말아야 한다.
주름잡힌 것들은 가르침이나 교리에 순종하려고 노력한다고 제거되지 않는다.

살아계신 그리스도를 우리의 인격으로 취하고, 우리 안에 사시도록 허락할 때 주름잡힌 것들은 없어진다.
접촉할 때마다 우리는 신선하게 되고, 새롭게 되며, 생명 안에서 더욱 젊어지게 된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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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M 55

*로고스: 항상 있는 말씀
*레마: 현재 말씀하시는 즉각적인 말씀

생명주는 영이신 주님은 잠잠하지 않으시고 끊임없이 말씀하신다.

주님의 말씀하심은 살아 있는 말씀이요! 살아있는 말씀은 그 영이다.

이 영은 우리를 씻는 물이다.
그 영이 말씀하면 할수록 우리는 더욱더 씻겨지고 깨끗하게 된다.
이 신진대사의 깨끗케 하는 물은 생활의 참된 변환을 일으킨다.

내적 생명과 성결과 영성등등 각종 가르침들을 잘 알고 실행해 보았지만 대부분 큰 효과가 없었으며, 실패와 좌절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합당한 교회생활이 불가능 하다고 여긴다.

주님의 긍휼로 인해 나는 참된 교회 생활을 하는 것이 가능함을 간증할 수 있다.
그것은 외적인 방법으로 가르침들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이 아닌 그리스도를 우리의 생명과 인격으로 취하는 것이다.

오직 우리는 우리의 생명과 말하는 인격(레마)이신 그리스도를 취하는 것만 주의한다.
그분의 임재가 말씀하심 속에 있기 때문이다.
말씀하심으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고 순수하게 하시고 거룩하게 하신다.
결국에는 모든 티나 주름잡힌 것들이 생명에 의해 삼켜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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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M 54

변화되는 것은 가르침이나 교정, 또는 징계를 통해 오는 것이 아니라 소중히 품음과 양육을 통해 온다.
우리가 영적인 공급을 계속 섭취한다면 우리를 내적으로 깨끗이 씻어 낡고, 죽고, 더러운 것들을 내어보낼 것이다.

깨끗케 하는 것은 거룩케 하는 것이다.
생명의 물로 씻어 깨끗케 하는 것은 말씀 안에서이다.

말씀 안에 생명의 물이 있는데 번제단과 장막 사이에 있는 물두멍(씻음)으로 예표된다.
할렐루야!! 
우리는 참된 물두멍! 
즉 하나님의 말씀 안에 있는 물두멍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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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M 53

"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우리는 남편과 아내를 분리된 두 사람으로 여기지 말고 완전한 한 사람, 즉 두개의 반 쪽으로 이뤄진 온전한 하나라고 여겨야 한다.
이것은 그리스도와 교회의 놀라운 그림이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나머지 반쪽이다!

"주 예수여! 교회가 없다면 당신은 반쪽에 지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당신이 없으면 우리도 완전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와 교회가 하나로 연합될 때 그들은 완전한 한 단위가 된다.

오늘날 우리가 그리스도에 의해 양육되려면,
항상 주님 안에 거함과 더불어 반드시 매일매일 살아 있는 말씀을 접촉해야 하는데
그것은 말씀이 생명과 생명공급의 체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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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M 52

<아내들>
* 아내들은 자기의 남편에게 순종하기를 "주께 하듯"해야한다.
주님이 보실 때 남편들은 주님을 대표한다는 것을 아내들은 깨달아야 한다.
"사라가 아브라함을 주라 칭하여 복종한 것같이"
*아내들은 반드시 남편을 머리로 취해야 한다. 구주는 사랑의 문제인 반면 머리는 권위의 문제이므로 남편과의 관계에서도 그러해야 한다.
* 아내는 남편을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사람 즉 머리로서 존경해야 하므로 그리스도를 경외하는 가운데 남편을 경외해야 한다.

<남편들>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남편에 대한 요구는 한층 무겁다.
어떤 사람에게 순종하는 것은 그 사람에게 자신을 주는 것만큼 어렵지 않다.
자신을 준다는 것은 순교자가 되는 것이요, 자신의 삶을 희생하는 것이다.
남편들은 그러한 대가를 치르면서 아내를 사랑해야 하며, 심지어는 아내를 위해 죽기까지 해야 한다.
남편들은 자기 아내를 자기 몸의 일부로 여겨야 한다.

결혼생활에서 아내의 의무는 순종이며, 
남편의 의무는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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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M 51

<부르심에 합당한 행함>
* 몸의 하나를 지키는 것
* 머리이신 그리스도 안으로 자라는 것(건축)
*그리스도를 배움(높은 표준이신 모형안에서)
*빛과 사랑 안에서 삶(임재안에)
* 영 안에서 충만됨

이러한 다섯가지 항목들은 놀라운 순서로 배열되어 있다.
먼저는 하나를 지킬 때 그리스도 안에서 성장한다.
그런 후 그리스도를 배우고 사랑과 빛 안에서 산다.
그런 다음 우리는 자연히 그리스도의 풍성으로 충만케 된다.

이 내적인 충만으로부터 순종과 사랑과 복종과 돌봄과 합당한 그리스도인의 생활이 나오며 어떤 문제도 없을 것이다.

그리스도를 경외하는 것은
머리이신 주님의 마음을 상하게 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만일 우리가 몸의 어느 지체든지 잘못 대한다면, 우리는 몸의 머리를 마음 상하게 해드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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