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기 M 06

보아스는 그리스도를,
룻은 교회를 예표한다.

부유하고 관대하게 주는 사람인 보아스는 궁핍한 백성들에게 측량할 수 없는 신성의 풍성한 공급으로 돌보시는, 남편이신 그리스도를 예표한다.

룻은 남편이 죽은 후 과부였을 뿐 아니라 빚진 상태에 있었다.
보아스와 결혼한 룻은 빚에서 구속되었고 또한 상속자를 낳기 위한 새로운 아내가 되었다.

우리의 남편이신 그리스도는 우리를 구속하시고 또 옛사람의 죄들로 야기된 빚을 청산하기 위해 죽으셨다.
그런 다음 부활안에서 생명주는 영으로서 우리를 거듭나게 하여, 타락한 자인 우리를 그분과 결혼한 새로운 피조물이 되게 하셨다.

이제 그리스도와 우리의 유기적인 연합 안에서 그리스도를 새 남편으로 취한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낳을 수 있는 새로운 아내, 배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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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기 M 05

<참되게 추구하는 룻이 얻은 보상>

*하나님의 경륜을 위한 룻은 보아스(그리스도)와 결혼함으로 거룩한 시민권과 선민이 되었다.

*죽은 남편(옛사람)의 빚에서 구속되었다.
그리스도와 결혼한 날에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신 구속자이신 한 남편을 영접하였다.

* 룻은 그리스도를 낳기 위한 다윗 왕가를 이끌어오는 결정적인 조상이 되었다.
룻은 온 땅의 구석구석에 그리스도를 이끌어오는 사슬, 하나의 연결고리이다.
낳는다는 것은 그리스도를 '주입하는 것'이요
'항생제' 이신 그리스도를 분배하는 것이다.

*룻은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위해 하나님이 창조하신 인성의 노선을 계속이었다.
우리의 생활은 매일매일 다른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위해 말해내고, 그리스도를 사역함으로 말미암아 그들 안으로 태어나시기 위해 산출되는 그리스도가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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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기 M 04

매일 아침 우리는 성경의 '밭'에서 '이삭을 주워야' 한다.
우리의 구원자는 먹을 수 있는 하늘에 속한 양식이요 만나이시며 음료요 호흡이시다.

그러나 우리는 매일 그분의 밭에서 이삭을 줍고, 그분을 땅 주인으로 인식할지 모른다.
우리는 그분을 남편으로 취해야 한다.

우리의 남편을 찾을 수 있는 곳은 우리의 가정인 '교회' 안에서이다.
가정이 없이는 안식이 없다.

나오미는 며느리 룻에게 목욕하고 기름바르고 가장 좋은 의복을 입고 보리를 까불고 있는 친족 보아스가 있는 타작 마당으로 내려가라고 말했다.

나오미의 마음은 룻이 보아스의 부에 참여하여 만족을 얻는 것만이 아니라, 룻이 보아스를 남편으로 얻어 엘리멜렉의 이름을 위해 아들을 낳는 것이었다.

며느리 룻이 안식을 추구한 것 또한 사실 그리스도를 이끌어 올 족보를 잇기 위한 것임을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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