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나의 하나님

사무엘 상,하 M 08

하나님의 뜻은 이 땅에 하나님의 왕국을 세우고자 하셨다.

그러나 사울은 하나님의 왕국을 가로채어 자신의 군주국을 세워
하나님의 지위를 취하려 했다.

오래 전에 교회를 세우고 장로를 임명한 후에는 손을 떼고 지방 교회에 자치권을 주어야 한다는 가르침이 들어왔었다.
이것은 사실상 군주국을 세우는 것이다.

오늘날 주의 회복은 하나님의 왕국이다.
온 땅의 회복은 유일하게 하나이다.

왕국의 내재적인 본질은
그리스도의 몸이요, 하나님의 교회이다.

교회들은 생명과 본성과 간증과 봉사와 그리스도를 표현하는 것에서 동일하다.
동일한 그리스도를 간증하는
한 몸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왕국 곧 그리스도의 몸인 하나님의 유일한 교회를 위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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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상,하 M 07

비록 이스라엘이 애굽의 학정에서 구출받아 하나님의 눈에 특별한 보물이 되어 약속된 땅 안으로 인도되었지만, 그들은 기꺼이 보물이 되려 하지 않고 도리어 열국의 관습을 쫓았다.

매우 키가 크고 잘생긴 매력적인 사울은 이스라엘의 인간적인 관념에 맞았으며 그들은 그를 왕으로 인정했다.

"너희는 하나님을 너희의 남편과 머리로 취하여 하나님의 왕권 아래 머물러 있어야 했다. 너희는 하나님 대신 사람 사울을 너희의 머리로 취함으로써 그릇 행했다.
너희는 사실상 하나님과 이혼하고 사울과 결혼했다"

사무엘은 백성들에게
헛된 우상 즉 유익하게도 못하고 구원하지도 못하는 헛된 것을 쫒지 말고 오직 단일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경외하며 진실히 섬기라
만일 너희가 여전히 악을 행하면
너희와 너희 왕이 다 멸망하리라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치 아니하고"(삼상 12:23)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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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상,하 M 06

* 사무엘은 순수하고 단순했다.
사무엘이 이기적인 사람이었다면
결코 하나님과 동역하지 못했을 것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사랑하셨으며 그분의 마음은 사무엘 안에 그대로 복사되었다.

하나님이 가기를 원하시는 곳은 어디든 기꺼이 갔으며 그에게 하기를 원하시는 것은 무엇이든 기꺼이 했다.

사무엘은 하나님과 선민을 위하고 오로지 하나님의 권익과 유익을 관심하고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 기도했다.

* 사울은 가장 작은 지파의 베냐민 지파에 속해 있었으며 그의 용모는 준수하고 아름답고 매력적이었다.

그러나 사울은 겸손하지 않았고 이기적이었으며 그의 아들 요나단을 위해 필사적으로 보좌를 지키고자 했다.
그는 하나님을 대치하는 왕이었다.

사울이 왕이 되도록 기름부으신 목적은 하나님을 대치하는 왕을 갖지 않기를 배우도록 그들을 가르치고 이스라엘을 훈련시키는 '채찍'으로 사용하시기 위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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