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M 24

신약의 유일한 사역은 다른 사람들 안에 그 영이신 그리스도를 새기고, 밖으로는 의이신 그리스도를 새기는 것이다.

우리의 사역은 새기는 사역이 되어야 한다.
단순히 가르치기만 한다면, 거룩한 본질이 그들 안으로 새겨지지 않을 것이다.
가르침은 어떤 본질을 요구하지 않지만, 새기는 것은 마치 펜으로 쓸 때 잉크가 필요한 것처럼 하나의 본질을 요구한다.

우리는 성도들의 존재 안으로 글씨를 새기기 위하여 거룩한 본질을 가져야 한다.
그 유일한 본질은 그 영이신
삼일 하나님이시다.

새 언약의 사역은 그 영과 의의 사역이다.

우리가 생명주는 영에 의해 주입되고 적셔졌다면 우리 속은 투명하고 맑아지며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며 주님의 생각과 뜻을 행할 것이다.

다른이들을 향하여 어떻게 행동할 것이며, 당신의 물질적인 소유를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럴 때 우리는 큰 일은 물론 작은 일에서도 의롭고, 하나님과 다른이들과 자기 자신에게도 의로운 사람이 될 것이다.

이 사람은 하나님을 표현하는데, 이는 그의 의(righteousness)가 표현된 하나님, 곧 하나님의 형상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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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M 23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창 1:26)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창 1:27)

하나님의 의도는 우리가 그분의 형상을 가지고 그분을 표현하는 것이다.
표현하려면 하나님의 생명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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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M 22

우리가 주의 영광을 바라보고 반사하는 거울이 되려면, 우리 위에 가린 수건이 없어야 한다(3:18).

우리는 종교적이고 천연적인 관념, 사상, 국민성 등에 의해 가리워진다.
카메라의 렌즈의 뚜껑이 덮여 있을 때는 빛이 들어갈 수 없고, 필름에 어떠한 상도 새겨질 수 없다.

주님의 긍휼과 은혜로 모든 수건들이 제거된다면, 수건을 벗은 얼굴로 주님을 바라보고 반사하는 거울이 될 것이다.

이제 우리 영 안에 내주하는 그 영이 계시므로 기도하고 말씀 읽고 주의 이름을 부름으로 우리의 영을 더 많이 훈련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수건을 벗은 얼굴로 주님을 응시할 때 주님을 반사하며, 그분의 성분과 본질이 우리 존재 안에 더해지며, 새로운 성분이 우리의 낡고 천연적인 생명에 속한 성분을 대치하고 사라지게 할 것이다.

그럴 때 변화, 즉 신진대사의 변화를 체험할 것이고, 주의 형상으로 변화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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