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M 21

교회를 위하여 그리스도를 사는 사람은 매일매일 변화받는 자이어야 한다.
만약 우리가 변화의 과정에 있지 않다면 우리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무언가 잘못된 것이다.
매일 매일 우리는 변화되어야 한다.

우리 모두는 변화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마음 깊이 새길 필요가 있다. 변화는 그리스도가 증가하고 우리의 천연적인 생명이 감소하는 것이다.

변화의 과정이 우리 안에서 일어날 때 우리의 천연적인 존재의 옛 성분은 사라지고, 생명 주는 영이신 부활한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들어와서 천연적인 성분을 대치하신다. 오늘은 어제와 다르고, 내일은 오늘과 다를 것이다. 왜냐하면 날마다 우리의 천연적인 성분이 감소되고 그리스도가 증가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영광에서 영광으로 변화되는 것이 의미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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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M 20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과 같이 주의 영광을 바라보고 반사하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부터 영광에 이르니 주 영으로부터이니라"(3:18)

"영광으로부터 영광에 이르는" 과 "주 영으로부터"사이에 연결어(even as)라는 말은 영광으로부터 영광에 이르는 문제가 주 영으로 인한 것임을 가리킨다.

영광의 한 단계에서 다른 단계로, 부활의 생명 안에서 계속되고, 진행되고 있음을 가리킨다.

전 성경은 우주적인 한 쌍의 사랑의 이야기이다.
이 한 쌍은 남편이신 하나님과 신부인 그의 택한 백성으로 이뤄져있다.

"너를 지으신 자는 네 남편이시라 그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며"(사 54:5)
창세기 1장1절에 계시된 하나님은 독처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성경의 최종적인 계시는 신부를 가진 모든 것을 포함한 영에 관한 계시이다.

계시록 22장은 하나님과 교회라고 말하지 않고, 그 영과 신부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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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M 19

우리는 그리스도의 산 편지들이다. 바울은 그러한 편지들을 쓰는 사람이었다.
우리가 어디를 가든지 우리는 그리스도를 다른 사람 안으로 써 넣어야 한다.
사람들은 신학과 종교로 지쳐 있다.
그들의 긴급한 필요는 그리스도가 그들 안에 새겨지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할 일이다.

그리스도의 산 편지들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생명 주는 영으로 쓰여진다.
생명 주는 영은 하늘에 속한
잉크이다.
잉크는 그 영이고, 잉크의 본질은 모든 풍성을 가진 그리스도이며, 우리는 펜이다.

그리스도와 하나되고 적셔지고 재조성될 때 그 영으로 기름부어지고 생명 주는 영으로 충만하게 되어 다른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쓰기 위해 잉크이신 그 영이신 그리스도를 소유하게 된다.

그리스도를 다른사람들에게 쓰는 것이 진실로 교회를 위하여 그리스도를 사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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