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M 12

3장과 4장에서 바울은 신약의 사역자들의 자격에 관하여 말한다.

첫 번째 자격은 삼일 하나님으로 조성되는 것이다.
이 자격은 기초이다.
우리는 이제 만유를 포함한 생명 주는 영이신 삼일 하나님으로 온전히 조성되어짐으로써 새 언약의 사역자들의 자격을 갖추게 된다.

두 번째 자격은 복음의 광채를 위해 행동하는 것이다.
그들의 행동과 행위는 그들의 조성됨에 기초한다.
그들이 어떤 방법으로 조성되어졌기 때문에 그들은 진리를 나타내고, 복음의 영향을 발하는 생활을 살 수 있었다.

세 번째 자격은 바울 자신이 십자가에 못 박힌 생명을 사는 것이다. 날마다 그들은 갈려짐 아래 있었다.
나사렛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힌 생명을 살았던것 처럼 사도들 또한 이와 같은 생명을 살았다.

만유를 포함한 생명 주는 영이신, 과정을 거친 하나님은 신성과 인성과 성육신과 인생과 십자가에 못 박힘과 부활을 포함한다.

우리는 단순히 '한 포'의 그 영을 복용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 한다면 죽음과 부활의 요소는 우리 안에서 역사하게 될 것이며, 우리는 하늘에 있게 되며, 능력을 받게 되며, 권위가 있게 된다.

"나는 날마다 죽노라!"
바울과 사도들은 갈려짐 아래서, 겉사람을 소모시키고, 속 사람을 새롭게 하기 위해, 날마다 죽음에 넣어져 십자가에 못 박힌 생명을 살았다.
이것은 새 언약의 사역자들이 되기 위한 자격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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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M 11

나사렛 예수님은 위대하거나 유명한 사람이 되기를 추구하지 않았다.
반대로 그는 땅에 떨어져 죽은 한 알의 밀알이었다.
예수님은 새 언약의 첫 사역자가 되셨다.

우리는 그분의 역사를 위해 기꺼이 자신을 열어드리고, 기꺼이 부서지고, 갈려지고, 조성되어지며, 기꺼이 십자가에 못 박힌 생명을 살고, 기꺼이 우리 자신을 거절하고, 자신을 날마다 부인하며, 날마다 과정을 거친 삼일 하나님으로 조성되어지며, 기꺼이 오늘날의 바울이 되고, 위대하고 유명한 사람이 아닌 작은 사람, 십자가에 못 박힌 사람, 심지어 나사렛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고 말해야 한다.

"우리 겉사람은 후패하나 속사람은 날로 새롭도다"(4:16)

*겉사람은 혼과 우리의 몸이다
*속사람은 우리의 새롭게 된 혼을 가진 거듭난 영이다

혼의 생명은 부인되어야 하지만, 혼의 기능들, 즉 생각, 감정, 의지,는 속사람의 인격인 그 영에 의해 새로와져야 한다.

우리의 생각이 주님에 의해 복종되어질 때, 새로와진다.

"잠시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탁월하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이루게 함이니"

환난은 죽음에 처하는 것, 즉 십자가의 역사를 말한다.
환경을 통해서 하나님은 주권적으로 우리를 맷돌 아래 두신다.
하나님의 손을 피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우리가 갈려지는 상태에 있는 동안 환난이 중하고 아름답고 영원한 것을 성취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그리스도가 다시 오실 때! 그를 위한 아름다운 신부로 단장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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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M 10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 안에 가졌으니"(4:7)

비록 내가 가치 없는 질그릇이지만 하나님은 내 안으로 이 귀한 보배를 비추셨다.
이제 이 보배는 나를 활력화시키고, 내가 하나님의 영광을
비추어 내고(shine forth) 진리를 나타낼 수 있게 하는 능력의 근원이며, 우리를 동력화시키는 하늘에 속한 모터이다.

십자가에 못 박힌 생명을 사는 것은 갈려짐 아래서 생활하는 것이다.
그것은 맷돌 아래 있는 곡식 낱알과 같다.
참된 갊(grinding)은 우리 가까이 있는 우리의 남편, 아내, 성도들에게서 온다.

십자가의 죽임은 결국 부활 생명, 즉 예수의 생명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한다.
이러한 부활 생명이야말로 죽음에 넘기움을 견딜 수 있는 생명이다.

모든 교회는 맷돌이다.
우리가 갈려짐을 피하기 위해 이사간다면, 이사가는 곳에서 훨씬더 갈려질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피할 수 없다.

부활 생명으로 나타내게 하는 갈려짐은 우리를 위해 정해졌고, 그것은 우리의 운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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