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M 34

사람이 하나님을 먹고 마시는 것이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 안에서 하나님의 원래의 최초의 의도였다.

당신은 그분께 무릎 꿇기를 좋아할지 모르나 그분은 아마 이렇게 말씀하실 것이다.
"얘야, 그렇게 하지 말아라 나는 네가 먹고 마시는 떡과 포도주이기를 좋아한다. 네가 나를 먹고 마실수록 너는 나를 경배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먹고 마시는 것이 최고의 예배이다!

거룩한 제사장 직분이 생명으로 짜여져 있으며,
그 본질과 요소와 내용과 성분으로, 생명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의 생명이 우리 존재 안으로 그 자체가 접붙여졌다는 것은 결코 작은 일이 아니다.

이 생명보다 귀한 것은 없다.
온 우주 가운데 최고의 항목은 생명이며, 하나님의 생명에 촛점을 맞추어야 한다.

이 무궁한 생명은 거룩한 생명이며, 피조되지 않은 생명이며, 또한 놀라운 인격이며, 부활의 생명이다.

우리가 영접한 이 생명은 땅도 하늘도 지옥도 어찌할 수 없는 무궁한 생명이다.
거룩한 제사장 직분은 그와 같은 놀라운 생명으로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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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M 33

독생자는 영원 전부터 존재하며 오직 신성만을 갖고 계신다.
맏아들은 신성과 인성 모두 갖고 계시며, 부활한 날 하나님의 아들(맏아들)로 태어 나셨다.

이제 그는 신성한 분이시자 또한 사람이시다.
성육신과 인생과 죽음과 부활을 통과함으로 그는 거룩한 제사장 직분을 위하여 완전히 준비되었으며 자격을 갖추었다.

새 언약 안에서 그 제사장 직분은 멜기세덱의 반차로 전환되었으며 영구적이며, 무궁한 생명으로 전환되었다.

아무것도 이 생명을 없앨 수 없다.
사망과 음부의 시험을 통과한 영원하고 거룩하고 창조되지 않은, 부활의 생명인 끝이 없는 생명이다.

하늘과 우리의 영 사이에 하늘에 속한 사닥다리 위의 교통이 있는데 이는 그의 제사장 직분이 보좌로부터 우리 영 안으로 계속 흐르기 때문이다.
그것은 지식과 함께 흐르지 않고 
무궁한 생명의 능력과 함께 흐른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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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M 32

아브라함은 그돌라오멜과 다른 왕들을 살육한 승리자요, 용사요, 많은 전리품들을 취한 용사였다.

아브라함이 혼자의 힘으로 그들을 살육할 수 있었다고 생각지 말라.
아브라함은 전장에 싸우러 나가기 전에 지극히 높은 하나님께 손을 들었다.
이것은 원수들과 싸우러 가기 전에 하나님을 접촉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원수들을 죽인 것은 아브라함이 아니라 하나님이다.

우리는 자아와, 천연적인 생각과, 거친 감정과, 고집센 의지와, 다른 원수들을 도살해야 한다.
우리가 원수를 살육하고 있는 동안 의의 왕이요, 평강의 왕이신 멜기세덱(그리스도)은 중보 기도하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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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M 31

죄사함(아론의 사역)은 일층이고
죄를 이김(멜기세덱의 사역)은 이층이라고 말할 수 있다.

구약의 성막에는 바깥 마당과 성소와 지성소가 있다.

제단(십자가)은 바깥 마당에 있으며, 속죄소는 지성소 안에 있다.
속죄소는 하나님이 우리와 만나고, 말하며, 교제하고, 하나님과 하나되는 은혜의 보좌이다.

우리는 어디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가?
은혜의 보좌 곧 지성소 안에서이다.
우리가 여전히 십자가 주위에만 있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하심을 듣기가 어렵다.
은혜의 보좌에 올 때마다 우리는 즉시 "거룩한 음성"을 들을 것이다.
음성을 듣는다는 것은 그분의 얼굴 빛을 보는 것이요! 그분의 임재를 누리는 것이다!!

주님은 십자가의 길을 헤치고 보좌로 직접 인도되는 고속도로,무료 고속도로를 여셨다.
지성소로 들어가는 새롭고 산 길을 여셨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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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M 30

세상의 모든 상황이 폭풍의 바다이다.
우리의 방황하는 생각이 폭풍의 바다이며, 옛 지위, 야망, 자기를 사랑함, 부와 빈곤, 또한 교회생활을 하지 않는다면 안전지대가 없는 폭풍의 바다이다.

우리가 피해야 하는 안전지대는 어디인가?
그곳은 주 예수께서 계신 하늘에 속한 지성소 안에 있다.

머뭇거리는 혼 안에 머물지 말라,
방황하는 생각을 피하라.

우리의 영 안으로 피하고! 
교회 생활 안으로 피하자!!
휘장 안으로,
지성소 안으로 피하자!!

이러한 피함이야말로 진정한 강을 건넘이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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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M 29

은혜의 말씀과 생명의 말씀은 기초이고, 장성한 자들을 위한 단단한 음식은 의의 말씀을 가리킨다.
의의 말씀은 택한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거룩한 통치"이다.

이스라엘 자손들을 생각해 보라. 
하나님은 그들을 사랑하사 애굽에서 구출하셨고 광야에서 그들을 돌보셨지만 그들의 전 역사는 하나님의 통치적인 다루심의 그림이다.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시다"
"게으른 종들은 바깥 어둠으로 내어쫓길 것이다"
"구원을 얻되 불을 통과하여 얻는 것 같으리라"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믿음을 지켰으니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우리는 강을 건너서 의의 말씀으로 전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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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M 28

<아론의 제사장 직분>

사람의 타락으로 인하여 우리를 구출하시고, 구속하시며, 하나님께 화해시켜야 했다.
죄를 위하여 희생을 드리는 아론에 의해 예표된 그리스도의 제사장 직분 (법리적인 구속)

<멜기세덱의 제사장 직분>

멜기세덱은 고대 예루살렘의 터인 살렘의 왕이었다.
멜기세덱은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아브라함을 만났으며(창14장) 그에게 떡과 포도주를 공급했다.
우리에게 생명을 공급하기 위해 섬기는 제사장 직분이 필요하다.

나는 은혜의 보좌에 나아가 떡과 포도주를 공급하는 우리의 대제사장을 접촉할 수 있음을 배웠다.
우리는 성공하려고 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단순히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가 떡과 포도주를 공급하는 오늘날의 멜기세덱인 그리스도를 적극적인 대제사장을 누려야 한다.
이것이 최선의아침식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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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M 27

오늘날 그리스도는 어디에 계신가?
하나님의 임재와 빛나는 영광이 있는 지성소 안에 계신다.

그는 지성소 안에서 무엇을 하고 계시는가?
대제사장이신 그분은 하나님을 우리 안으로 사역하신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어깨에 짊어지고, 가슴에 입고 계신다!

하늘에 속한 지성소는 우리의 영과 연결되었다.
하늘의 대문이 있는 하나님의 집인 벧엘에서 그리스도는 땅을 하늘로 연결하고, 하늘을 땅으로 이끄는 사닥다리이시다!

우리가 영으로 돌이켜 우리 존재 깊은 속으로부터 "오! 주예수! " 라고 부를 때마다 
우리는 하늘의 대문으로 들어가며, 하늘에 속한 사닥다리이신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는 즉시 지성소 안에 있게 되며 은혜의 보좌를 접촉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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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M 26

<구원의 세 단계>

*애굽으로부터의 구원 (세상으로부터의 구원)
홍해를 건너 탈출(exodus)하여 해방되고 자유인이 되었다

*광야를 통한 구원 (혼을 통한 구원)
출애굽한 후, 광야에서 만나와 반석으로부터 나온 생수를 누림

우리의 혼이 그리스도의 거룩한 요소에 의해 완전히 변화될 때까지 우리의 혼에 침투되고 적셔져야 한다.
그리스도를 하늘에 속한 만나와 그리스도 자신이신 깨진 반석으로부터 나온 생명주는 영을 생수로 누린다.

*가나안으로 들어가는 구원 (영 안으로의 변화)
광야에서 방랑한 후에 그들은 요단 강을 건너 가나안 좋은 땅으로 들어갔으며,안식 안으로 들어갔다.

애굽으로부터, 광야를 통한, 가나안 땅으로의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표현과 왕국을 위한 것이다.
하나님의 표현과 왕국이 있는 곳에 안식의 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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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M 25

영은 하나님을 접촉하는 기관이며, 우리의 영은 하늘의 대문과 하나이다.
우리는 더이상 우리의 생각 안에, 혼 안에 머뭇거리고 방황하지 말고 영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폭풍의 바다 위에서, 또한 세상에 속한 병균들로부터 어떻게 피할 수 있는가?
우리의 영은 오늘날 우리의 피난처요 곧 높은 요새이다!

오직 교회와, 하나님의 집과, 하늘에 속한 사닥다리가 있는 우리의 영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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