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M 42
옛 피조물은 아담 안에 있는 옛사람,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이 없는 천연적인 존재이다.
아담은 좋았지만 하나님의 거룩한 요소가 없었다.
새 창조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 사람, 성령으로 거듭난 속사람이며, 하나님의 생명과 거룩한 성품이 안으로 역사한 사람이며, 그리스도가 그의 성분이 된 사람이다.
새 창조의 원칙에 따른 행함이 비밀한 까닭은 이것이 생명과 유기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의 피부는 볼 수 있어도 그 안에 있는 생명은 볼 수 없듯이, 생명은 비밀하고 추상적인 것이다.
이 비밀한 성분이 무엇이라고 지적해내기는 어렵다.
왜냐하면 이것이 바로 우리 안에 살아 계신 놀라운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이다.
새 창조로서 생활, 즉 연합된 생명을 살 때, 우리는 이 땅 위에서 하나님의 참 이스라엘이 될 것이다.
하나님을 대표하며, 그의 권위를 행사하며, 그분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행정을 수행하여, 결국에는 하나님의 이 이스라엘인 새 예루살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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