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M 41

바울에게 계시된 그 그리스도가 이제 바울 안에 살고 계신다.
바울과 그리스도는 놀라운 접붙여진 생명을 살았다.

사람의 생명이 신성한 생명으로 교환된 것이 아니라, 신성한 생명 안으로 사람의 생명이 접붙여진 것이다.
얼마나 놀라운가!

접붙여진 생명이 바로 하나님의 새 언약의 경륜에 따른 생명과 생활이다.

그 영을 받아들이는 것은 영단번에 되는 것이 아니라, 숨쉬는 것처럼 평생 계속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 영을 공급하시므로, 우리도 끊임없이 그 영을 받아들여야 한다.

"너희는 그 영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5:16)

그 영을 좇아 행한다는 것의 실제적 의미는 그리스도를 사는 것, 즉 내주하시는 그 영을 따라 움직이고 행동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가 평온하든지 흥분하든지 그 이유는 단순히 그 영을 따라 행하기 때문이어야 한다.

우리의 일상 생활은 그 영의 인도하심으로 그리스도를 살아 그리스도의 모든 뛰어난 미덕과 함께 그리스도를 표현하는 것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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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M 40

갈라디아서는 우리가 율법이나 종교나 전통이나 조직이나 교리나 규정에 의해서 살아가서는 안됨을 지적한다.

그 대신 우리 안에 살아계신 그 영에 의해 행해야 한다.
첫번째 종류의 행함은 그 영이 우리의 본질이며, 두번째 종류의 행함에서는
그 영이 우리의 길이다.

우리는 그 영으로 살아야 한다.
사랑할 때도 미워할 때도 새로운 본질, 그 영의 본질로 사랑하고 미워해야 한다.
확실히 사탄과 죄와 세상은 미워해야 한다.

사랑하든지 미워하든지 우리는 만유를 포함한 그 영을 생명의 본질로 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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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M 39

주 예수를 사랑하고, 추구하는 우리에게는 그 영에 의한 두가지 행함이 있어야 한다.
-첫번째 행함은 기도하고, 주님의 이름을 부르고,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한다.
끊임없이 기도하기는 불가능하다. 우리는 단순히 '주 예수여! 주 예수여!' 라고 부름으로써 쉬지 않고 기도 할 수 있다.

하루종일 우리는 무엇을 하든지 주의 이름을 호흡함으로써 그를 접촉할 수 있다.

-두번째 행함은 네가지 규례
*그 영의 통제 아래 있는 것
*새 창조로 사는 것
*그리스도를 얻기 위하여 그를 추구하는 것
*교회생활을 실행하는 것이다.

그 영 자신이 하나님의 목표로 인도하는 길이요 규례요 선이요 원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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