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 전서 M 66

"나는 날마다 죽노라"(15:31)
바울은 목숨을 걸고, 죽을 각오로 복음을 전했기 때문에 고린도의 많은이들이 구원받았다.

우리의 일상 생활은 사실상 부활에 달려있다.
만일 부활이 없다면 소망이 없을 것이며, 우리는 이 땅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들일 것이다.

"혼적인 몸으로 심고 영적인 몸으로 다시 사나니"(15:44)
혼적인 몸은 천연적인 혼이 지배하는 몸이다.
영적인 몸은 영으로 적셔진 부활한 몸이며, 그 안에서 영이 지배하는 몸이다.

어느날 우리는 부활 안에 있을 것이다.
더이상 썩음과 욕됨과 약함이 없을 것이다.
부활 안에서 영광과 능력 안에서 영적인 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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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 전서 M 65

죽은자의 부활이 없다는 고린도인들은 후메네오와 빌레도의 이단보다 더 악한 것이다.

부활이 없다면, 주님의 죽음으로 말미암은 칭의의 산 증거와 생명의 분배와 거듭남과 새롭게 함과 변화와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음이 없을 것이다.

부활이 없다면, 그리스도의 지체들, 그리스도의 몸, 신부인 교회, 새 사람이 없을 것이다.

부활이 없다면 하나님의 신약 경륜은 완전히 붕괴되고,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도 무의미하게 될 것이다.

부활은 하나님의 경륜의 명맥이요, 생명선이다.
부활이 없다면 하나님은 죽은자의 하나님이요 산 자의 하나님이 아니다.
사도행전에 따르면 복음 전파는 주로 그리스도의 부활에 관한 전파였다.

주님의 부활이 없다면 모든 것은 헛된 것(공허하고 빈것)이고
헛되다(열매 없고 가치가 없음).

그리스도의 부활은 교회 시대의 시작을 가져왔다.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믿는이들은 교회 시대의 끝부분인 재림시에 부활할 것이다.
여기에서 우리는 두 가지 부활을 본다.
하나는 교회 시대가 시작할 때의 것이고 다음은 교회 시대가 완성될 때의 것이다.
24절은 옛 창조의 모든 세대들과 경륜들의 끝에 대하여 언급한다. 이 끝은 천년 왕국의 완성 때 올 것이다.
그런 다음 새 하늘과 새 땅과 함께하는 영원이 있을 것이다.
천년 왕국 후에 바울이 24절에서 언급한 끝이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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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밭, 여름

고린도전서 M 64

그리스도의 복음에는 생명이 있을 뿐 아니라 사망을 이기고 사망을 정복하고 사망을 무효화시키는 생명의 능력이 있다.
이 생명, 즉 사망을 이기고 정복하고 무효화시킨 생명이 부활이다.
부활은 사망 위에 승리하는 생명이다!

우리는 삼일성과 성육신과 십자가와 부활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다.
실지로 우리는 우리 자신의 육적인 생명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다. 우리가 그것을 충분히 이해할 수 없다고 해서 그것들이 존재하는 것을 믿지 않는다면 매우 어리석은 것이다.
삼일성과 성육신과 십자가와 부활을 믿을 때 우리에게 실재가 된다.

세상에는 많은 철학과 종교가 있지만, 어떤 종교도 생명력이 없다.
그러나 주님의 복음은 생명, 심지어 부활의 생명을 포함하고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에 못 박히심으로 구속을 이루시고 신성한 생명을 해방하셨다.

부활은 그리스도께서 죽으셨고 장사되셨고, 다시 일어나셨음을 의미한다.
이 부활이 복음의 생명력이다.
이 생명력 있는 부활 안에서 하나님은 행정하실 수 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반드시 부활한 사람이어야 하고, 교회는 반드시 부활 안에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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