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M 50

아나니아는 바울에게
"이제는 왜 주저하느뇨?
일어나 그의 이름을 불러 침례를 받고 너의 죄를 씻으라"(22:16)

바울은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체포해야 할 자들의 표시로 여겼었다.

바울이 주님을 부르는 자들을 핍박하고 체포했던 자신의 죄들을 씻으려면, 하나님 앞에서뿐 아니라 모든 믿는이들 앞에서도 그가 정죄했던 것을 똑같이 부르고, 바울이 핍박했던 주님을 침례시에 공개적으로 시인하라고 아나니아는 바울에게 권했다.

바울은 매우 난처한 상황 안으로 휘말려들어갔으며 빠져나올 길이 없었다.
그러나 주님은 환경을 일으키시어 바울을 구출하셨다.

가이샤라에서 바울은 2년 동안 안전하게 보호를 받고 있었고, 이 기간은 바울에게 있어서 장래를 생각할 수 있는 황금의 시간이었고 신약 계시를 완성하도록 그를 준비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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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M 49

바울은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며,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었다.
그러나 바울은 유대적이고 구약에 속한 모든 것들을 그리스도를 얻기 위해 배설물로 여겼다.

신실한 바울은 예루살렘에서 주님의 이름을 위해 죽을 각오까지 되어 있었다.
그러나 로마서와 갈라디아서를 쓴 후에 예루살렘에서 나실인의 서원을 한 자들과 함께 성전에 들어가 제사장이 희생을드려줄 때까지 성전에 머물며 결례를 행했다는 것은 매우 엄중한 문제였다.

우리는 종교, 교리적인 방법이 아닌, 오직 한가지! 만유를 포함한 그리스도를 누림 즉 생명나무이며, 감추인 만나이며, 잔치이신 그리스도께로 돌이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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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M 48

부활 안에서 주님은 이미 생명 주는 영이신 자신을 택한 백성들 안으로 호흡하셨다.

만유를 포함한 영을 가진 자들인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우리는 단순히 주님이 온 땅을 통해 번식하여 신성한 경륜을 성취하실 수 있도록 성육신되시고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한 그리스도를 담고 지니고 전달하는 산 증인들이 되어야 한다.
이것이 신약에 있는 계시 전체의 요약이다.

택함 받은 그릇인 바울은 하나님의 신약 경륜을 수행하기 위한 유일한 그릇이었다.
바울은 또한 몸에 관한 분명한 이상을 보았다.

이러한 그릇인 바울이, 어찌 결례를 행하고 성전에서 제사장이 드릴 예물을 기다렸다는 것은 믿기가 어렵다.
주님은 이것을 참으실 수 없었다.
서원이 완성되려는 마지막 순간에 주님은 바울을 궁지로부터 구출해 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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