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M 55

희년 안에 있는 것은 먼저 주 예수님을 먹는 것이다.
허기진 배로는 아무도 희년 안에 있을 수 없다.

매일 주 예수님을 먹으므로 참된 희년 안에 있다는 것을 증거할 수 있다.
희년은 나에게 있어서 잔치요,
주 예수님을 먹는 시간이다.

우리가 희년을 누릴 때, 우리는 나가서 희년을 선포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복음의 나팔을 불며,
지금이 하나님께서 그들을 받으시는 때요, 모든 종노릇, 굴레, 혼란으로부터 해방될 때임을 말해야 한다.

이미 하나님께 돌아오고, 굴레에서 해방된 사람들은 하나님을 누릴 수 있도록 자유롭다.
이것을 선포하는 것은 희년의 나팔을 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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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M 54

"희년"은 히브리어 요벨, 뿔피리 소리, 은나팔의 신호를 의미하며 이 소리는 구속의 선포였다.

사람은 집 없이 오래 동안 광야에서 살 수 있지만, 먹는 것 없이는 그리 오래 살 수 없다.
좋은 땅은 백성들의 먹는 것을 위하여 주어졌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다.

젖과 꿀은 두 생명-식물의 생명과 동물의 생명-의 연합으로 말미암아 산출되며, 이 연합은 그 땅의 풍성함을 상징한다.

창조로 인한 사람의 소유는 사실 하나님이었다.
그러나 사람은 타락으로 인해 자기 자신을 죄와 쾌락과 세상에 팔았고 잘못된 식구, 노예의 식구 중에 있었다.

"희년"의 울려 퍼짐은 놀라운 해방의 선포-우리를 하나님께로, 가족에게로, 우리의 소유로 돌아갈 수 있게 하는 해방의 선포이다.

"주의 영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4:18-19)

은혜의 해는 주님이 잃어버렸다가 다시 돌아온 백성들을 받아들이셨던 해였다.
희년은 거룩한 해요 은혜의 해였다.
그 해는 모든 사람을 향하여 자유를 선포한 해였으며 자유와 안식과 누림과 만족의 때였다.

복음 전파는 희년의 울려 퍼짐이요, 희년의 나팔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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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M 53

죽음이 부활의 기초이다.

주님의 죽으심을 본받는 것은 주님의 죽음을 우리의 생활의 틀(mold)로 취하는 것이다.

어떻게 우리는 주님의 복제들, 재산출이 될 수 있는가?

그리스도로 거듭나, 혼 안에서 점점 변화되어야 한다.
그럴 때 우리는 저절로 그분의 광채를 반사하는 발광체들로서 생명의 말씀을 밝히고, 주님의 생각을 품으며, 그 영의 넘치는 공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사람인 그리스도를 살게 될 것이다.

또한 주님의 부활의 권능 안에서, 주님의 죽으심을 본받아, 우리의 빼어난 의이신 주님과 더불어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될 것이다.

하나님-사람의 신성한 속성들로 더불어 이 미덕들은 강화되고 부요해지고 충만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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