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M 24

베드로는 기도하는 동안에 황홀경이 임했고, 이상이 그에게 임했다.
위에서 내려오는 큰 보자기 그릇 안에는 온갖 네발 가진 짐승들과 땅의 파충류들과 하늘의 조류들이 있었다.

"베드로야 일어나서 잡아먹으라.
주여, 그럴 수 없습니다. 속되고 깨끗하지 않은 것을 결코 먹은 일이 없습니다."(11:7-8)

"하나님께서 깨끗케 하신 것을 네가 속되게 여기지 말라"
이것은 그리스도의 구속하는 피를 통해 깨끗케 하신 사람들을 언급하는 것이다(11:9).

구약에서는 하나님의 경륜이 전혀 성취되지 못했다.
마침내 삼일 하나님은 경륜을 수행하기 위해, 하나님의 의와 거룩과 영광에 의해 요구되는 모든 것을 성취하시려고 오셨다.
오신 분은 단지 아들만이 아니라, 아버지와 함께 그 영을 통한 아들이셨다.

하나님의 경륜의 수행은 그분 자신을 택한 사람들 안으로 분배하는 것인데, 이는 하나님이 영원토록 그분 자신의 완전한 표현을 가질 수 있도록, 그분이 인성과 철저하게 연합되심으로, 하나님과 택한 사람들을 위한 영원한 처소를 건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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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경륜, 수행, 처소, 건축, 영원, 교회

단풍, 은행, 가을, 여행, 옥천

사도행전 M 23

"온 유대와 갈리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건축되어가고 주를 두려워하는 가운데 성령의 위로를 받아 수가 많아지더라"(9:31)

유대는 남쪽에, 갈릴리는 북쪽에, 사마리아는 남과 북 사이에 있었는데, 셋 모두 로마 제국 내의 도들이었다.

교회가 핍박으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었음에도, 그 핍박들 가운데서 내적으로는 평안함 가운데 성령의 위로를 누렸고, 주님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으려고, 주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계속 전진했다.

스데반을 돌로 치는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의 발 앞에 두더라"

베드로는 무대 밖으로 물러나기 시작하고, 핍박자로 등장한 사울은 회심하여 유력한 전파자가 되었고, 자신의 사역 안으로 발을 내딛기 시작했다.
주님은 이 사람을 주도적인 핍박자에서 믿는이들에게 큰 축복이 되는 사람으로 변케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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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축복, 회심, 사역, 증인, 전진, 교회

사도행전 M 22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9:5)

사울은 땅에 엎어졌다가 일어났을 때 삼 일간, 주님은 그의 시력을 앗아가셨을 뿐 아니라 사울의 영리한 생각도 처리하셨다.
사울은 식음을 전폐하고 기도하는 동안에, 그리스도에 관한 계시가 하늘에 속한 텔레비전으로 그의 존재 안으로 전송되었다.

사울은 예수께서 죽었다가 부활하신 여호와 구원자이심을 보았을 뿐 아니라, 주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과 하나이심도 보았다.
사울은 몸을 보게 되었다.

다소의 사울은 전형적인 유대인이요, 순수한 혈통의 히브리인이었다.
그러나 그는 교회를 핍박하는데 앞장섰던 사람이요, 예루살렘 교회를 잔해한 장본인이었다.

사울은 히브리 종교, 헬라 문화, 로마 정치를 포함한 구성체였음으로, 만유를 포함한 그리스도를 담고 전하기 위한 질그릇으로서 적합했다.

사실상 사울은 특별한 지체, 곧 신약 경륜을 이방 세계에 전하기 위한 막중한 위임을 짊어질 지체였다.
사울은 택한 그릇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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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핍박, 예수, 그릇, 종교, 문화, 정치, 교회

무르익어가는 가을, 낙엽, 단풍

사도행전 M 21

사울은 고도로 문명화된 도시 다소에서 출생하여, 그곳 대학에서 헬라 교육과, 위대한 랍비인 가말리엘 문하에서 종교 교육과 율법의 엄격함에 따라 훈련 받았다.

사울은 주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을 파멸시키고 잔해하려고 다메섹을 향해 갔다.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
사울은 "주여! 누구십니까?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9:4-5)

이것은 모든 믿는 자들을 포함하는 단체적인 나(Me) 였다.

사울은 하늘에 계신 분께 손을 댔다는 것은 상상조차 하지 않은채, 땅 위의 스데반과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을 핍박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너무나 놀랍게도 하늘로부터의 소리는, 그분이 바로 그가 핍박하고 있던 분이라는 것과 그분의 이름은 예수라는 것이었다.

이로써 사울은 주 예수님과 그분의 믿는이들이 하나의 위대한 사람-놀라운 나(Me)-임을 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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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핍박, 예수, 헬라, 훈련, 교회

사도행전 M 20

오직 주 예수의 이름 안으로 침례받는 것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 안으로 침례받는 것이며, 주님의 인격 안으로 침례받는 것이요, 십자가에 못박히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그리스도와 동일시 되는 것이요,
사신 주님과의 유기적인 연합 안으로 넣어지는 것이다.

침례의 실행은 성경의 순수한 말씀에 따른 것이여야 한다.
물속으로 침례주는 것은 그리스도의 죽음 안으로 침례 주는 것이다.

이스라엘 자손이 홍해를 건널때 그들은 구름과 바다 가운데서 침례 받았다.
즉 그들은 두가지 요소 구름과 바다를 가진 하나님의 침례를 받았다.
구름은 하늘로부터 그 영을 상징하며, 바다는 땅위의 물을 상징한다.
이 예표는 오늘날 우리의 침례에 대한 예표이다.

침례의 물은 회개한 사람들을 끝내기 위한 죽음과 매장을 상징하고, 성령은 끝내어진 사람들을 신성한 생명과 신성한 다스림의 영역 안으로 발아시키기 위한 생명과 부활의 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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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M 19

복음 전파의 본은 성도들의 흩어짐과 이주를 통한 복음 전파이다.
비록 사탄이 교회를 대항하여 핍박을 충동질했지만, 주님의 절대 주권이었고 핍박은 사실상 복음의 확산을 위해 효력을 발휘한 셈이다.

사해는 요단강에서 흘러들어온 물의 저수지인데 더이상 물이 흘러 나가지 않는다.
어떤 지방의 성도들이 이주하지 않는다면 결국 그 지방은 사해가 될 것이며, 사해가 되는 것을 모면하려면 반드시 물이 흘러나갈 수 있도록 운하를 파야 한다.

교회가 증가되려면 반드시 흘러나감이 있어야 한다.

복음 전파의 내용은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왕국이어야 한다.

왕국이신 그리스도를 전파하려면, 신약을 연구해야 하고 신성한 말씀으로 충만되고 흠뻑 적셔져야 한다.
우리가 입을 열어 말할 때 말씀이 자연스럽게 흘러 나오게 될 것이다.

수 많은 이야기나 예화를 사용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우리는 단순히 말씀을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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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근정전 옆모습


사도행전 M 18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오른 편에 서신 것을 내가 보노라"(7:56)

땅은 스데반을 배척했고 그에게 닫혔지만, 하늘은 그에게 열려 있었다.
스데반이 하나님의 영광과 및 하나님 우편에 서 계신 예수를 보았다는 것은 신약 전체에서 오직 한 번 발생했다.

그들이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주께 부르짖어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을 받으시옵소서.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말을 하고 자니라(7:59-60)

스데반을 살해할 때 핍박자들을 도와준 사울은, 스데반이 돌에 맞을 때 발생하고 있던 일에 깊은 인상을 받았음에 틀림없다.

스데반은 그가 사랑했고 살았던 그의 주님과 똑같은 방식으로 핍박자들을 위해 기도했음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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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M 17

이스라엘 자손들은 모세를 통해 율법을 전해 받았다.
그들에게 두 가지 중요한 것은 율법과, 경배 중심지인 성전이었다.
율법과 성전 둘다 그리스도의 예표였다.

하나님의 의도는 생명의 법이신 사신 그리스도를 갖는 것이며,
하나님의 신약 경륜을 수행하기 위해 살아 있는 성전이신 그리스도를 갖기를 갈망하신다.

비록 율법의 원칙은 종결될 수 없지만, 율법 시대가 완전히 지나갔고, 은혜시대가 온전히 존귀하게 되어야 한다.

이 경륜은 절대적으로 주님의 표현을 위한 단체적인 실체를 산출하기 위해, 주님 자신과 주님이 택한 사람들을 연합시키는 삼일 하나님의 문제이다.
이것은 창세기 시작부터 하나님의 의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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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M 16

"스데반이 은혜와 능력이 충만하여 기이한 일들과 큰 표적들을 행하였다"(6:8).
"스데반이 지혜와 그 영으로 말하는 것을 당해낼 수 없었다"(6:10).
-스데반의 가르침은 풍성했고, 능력 있었고 의미로 가득한 뛰어난 위대한 교사였다.
-빌립도 역시 특별한 은사와 위대한 전도자였다.

스데반과 빌립은 특별한 은사를 가졌지만, 식사 봉사를 위해 택함받았을 때 기꺼이 봉사했다.
이들은 식사 봉사를 했지만 결국에는 위대한 말씀의 교사로서 기능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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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M 15

구원받기 전에 우리는 제멋대로 뛰어다니는 바로의 준마들과 같았다.
그러나 주님은 주권적인 권위를 행사하시어 우리를 잡기 위한 올가미를 설치하셨다.
우리가 빨리 달리면 달릴수록, 주님이 우리를 잡기가 더욱더 용이해진다.
우리는 주님의 올가미로부터 도망칠 수 없다.

노아의 방주는 그리스도의 예표이다.
일단 방주이신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면 밖으로 나올 수 없다.

우리에게는 방주(올가미)가 필요하다.
방주가 없다면 우리는 멸망당하기 때문이다.

주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정죄로부터, 불못으로부터, 많은 악한 것들로부터 구원하기 위해 올가미 안에 지켜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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