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M 15

구원받기 전에 우리는 제멋대로 뛰어다니는 바로의 준마들과 같았다.
그러나 주님은 주권적인 권위를 행사하시어 우리를 잡기 위한 올가미를 설치하셨다.
우리가 빨리 달리면 달릴수록, 주님이 우리를 잡기가 더욱더 용이해진다.
우리는 주님의 올가미로부터 도망칠 수 없다.

노아의 방주는 그리스도의 예표이다.
일단 방주이신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면 밖으로 나올 수 없다.

우리에게는 방주(올가미)가 필요하다.
방주가 없다면 우리는 멸망당하기 때문이다.

주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정죄로부터, 불못으로부터, 많은 악한 것들로부터 구원하기 위해 올가미 안에 지켜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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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준마, 주권, 권위, 올가미, 방주, 교회

사도행전 M 14

세월이 흐른 후에 베드로가 연로해졌을 때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에게는 택하심을 입고 존귀하게 되신 하나의 산 돌인 예수께 나아와 너희도 산 돌들같이 영적인 집으로 건축되어 가고"(벧전 2:4-5) 라고 말했다.

베드로는 치료자이신 분을 하나님의 종, 거룩한 분, 의로운 분, 생명의 주, 선지자 또한 하나님의 건축을 위한 돌이심도 알았다.

돌이신 구주는 반석이시요, 기초돌이시요, 모퉁이 돌이시요, 심지어 머릿돌이시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건축을 위한 재료이시고, 건축은 전적으로 그리스도께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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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반석, 건축, 재료, 기초돌, 머릿돌, 교회

서귀포, 정방폭포

사도행전 M 13

공회(산헤드린)는 대제사장들, 장로들, 율법사들, 서기관들로 구성된 유재인들의 최고 법정이었다.
이들은 베드로에게 무슨 권능으로 누구의 이름으로 앉은뱅이를 치료했느냐?

베드로는 "너희와 모든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들 가운데 살리신 (부활하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강건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3:16)

베드로는 외적으로, 경륜적으로 충만되어 담대하게 선포했다.

하나님의 경륜은 영원한 처소를 건축하시는 것이다.
그 처소는 주님 자신을 사람과 섞는 것, 곧 하나님과 인성의 연합이다.
하나님과 사람의 연합 외에, 하늘도 땅도 다른 어느것도 하나님의 거처가 될 자격이 없다.

우주적인 건축은 그분의 택한 사람들의 상호거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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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우주, 건축, 상호거처, 영원, 연합, 경륜, 교회

제주, 한림공원, 야자수


사도행전 M 12

성경을 읽을 때, 전통적인 신학의 가르침으로 "착색된 안경"을 쓴다.
우리는 어떠한 안경도 벗어버리고 성경의 본래의 색깔대로 읽어야 한다.

주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결코 우리가 고안하고 발명해 낸 것이 아니다.
인류의 삼대인 에노스부터 시작되었다.
'부르다'의 헬라어는 에피(위에) 칼레오(이름부르다)로, 스데반이 그랬던 것처럼 들리게 심지어는 큰 소리로 부르는 것이다.

오, 주 예수여! 라고 부르라.
우리는 유쾌하게 되는 시기 안에 있게 된다.

유쾌하게 되는 이란 말의 헬라어는 시원하게 하는, 소생시키는, 고통에서 벗어나는, 신선케 하는 등을 뜻하며, 만물이 기쁨과 안식을 가지고 소생하는 때를 가리킨다.

이사야는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 이름을 부르며... 그 이름이 높다 하라"(사 12:3-4)

이름은 예수이시지만 인격은 그 영이시다.
주 예수의 이름을 불러서 그 영을 받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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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이름, 인격, 예수, 구원, 우물, 소생, 교회

서귀포, 허니문하우스 카페

사도행전 M 11

성전 안으로 막 들어가려던 베드로와 요한이, 모태로부터의 앉은뱅이에게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3:6)

비록 한 사람의 앉은뱅이가 베드로와 요한을 통해 치유되었지만, 베드로의 강조점은 기적과 치료에 있지 않고 "주 예수"의 이름에 있었다.

"그분의 이름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주님의 이름이 너희가 보고 아는 이 사람을 강건하게 하였다"(3:16)

베드로는 신유나 기적을 전파한 것이 아니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을 전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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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신유, 기적, 치료, 성전, 주님의 이름, 교회

제주, 한림공원, 분재

제주, 한림공원

사도행전 M 10

"그들이 사도들의 가르침과 교통과 떡을 뗌과 기도를 꾸준히 계속하더라"(2:42)

- 가르침은 그리스도와 교회에 관한 하나님의 신약 경륜을 밝히는 가르침이며,

- 교통은 신성한 생명을 영접하여 소유한 믿는이들 속에 있는 영원한 생명의 흐름이다.

- 떡을 떼는 것은 하나님의 완전한 구속의 성취 안에서 주님을 기념하는 것,

- 기도는 하나님의 신약 경륜을 지상에서 수행하기 위해 하늘에 계신 주님과 협력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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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

사도행전 M 09

베드로는 "너희 각 사람이 죄들을 사함받기 위해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위에 침례를 받으라"(2:38)

물 침례는 성령 침례가 꼭 수반되어야 하는데, 이는 마치 이스라엘 자손들이 바다(물)속에서와, 구름(성령) 속에서 침례받은 것과 같다(고전 10:1).

침례는 죽음과 부활을 암시한다.
- 물 속으로 침례받는 것은, 죽음 속으로 넣어져서 매장(장사) 되는 것이다.
- 물에서 일으킴받는 것은 죽음에서 부활하는 것을 뜻한다.

침례의 목적은 회개한 사람들을 옛 상태와 옛 생명을 끝내고, 새로운 상태, 즉 그리스도의 새 생명으로 발아시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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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회개, 침례, 새 생명, 발아, 구름, 바다, 교회

옥천, 단풍거리

사도행전 M 08

주님은 하나님인 동시에 "부활"이시므로 파괴되지 않는 생명을 소유하고 계신다.

항상 살아계신 분이기 때문에 사망이 주님을 붙잡아 둘 길이 없었고, 그 사망은 주님에 의해 패배당했고, 주님은 그로부터 일어나셨다.

승천하여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신 주 예수님은 영광과 존귀와 능력의 위치 즉 우편에 앉아 계신다.

승천 안에서 공식적으로 만유를 소유하는 주가 되셨고,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분으로서, 하나님의 위임을 수행하기 위한 그리스도가 되셨다.

여러분이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주님과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습니다(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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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주님, 그리스도, 승천, 만유, 소유, 교회

사도행전 M 07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행 2:21)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새로운 실행도 아니고 우리가 고안해 낸 것도 아니다.
창세기 4장의 인류의 세째 세대인 "에노스"부터 시작하여 욥, 아브라함, 이삭,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들, 삼손, 사무엘, 다윗, 시편 기자 아삽, 헤만, 엘리야, 이사야, 예레미아 등 구약시대에 그들은 모두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실행했다.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을 부르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이요, 갈망이다.
구원의 우물에서 마시는 기쁨에 찬 방법이요, 누릴 수 있는 방법이다. 하나님의 백성은 매일 그분을 불러야 한다.

스데반이 돌에 맞고 있을 때,
"주 예수여, 내 영을 받으시옵소서"
(7:59)
사울은 주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이들을 체포하고 결박하려고 다메섹으로 가던 중, 사울이 주님께 붙잡힌 직후에, 아나니아는 사울에게 침례받고 주의 이름을 부르도록 명했다.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스데반이 했던 것처럼 알아들을 수 있게 큰 소리로 부르는 것이다.

주 예수 이름을 불러 호흡으로 들이마시고, 생수로 마셔야 한다.
그 영은 주의 인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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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M 06

부활하신 날 이른 아침에, 주님은 부활의 신선함으로 아버지를 만족시켜 드리려고 은밀하게 승천하셨다.

부활하신 날 당일에 주님은 하늘로 가셨다가 저녁 때에 제자들에게 나타셨다.
주님 자신을 계시하신 후에, 주님 자신을 그들 속에 생명 주는 영으로 불어넣으셨다.

주님의 공개적인 승천은 40일 후에, 제자들이 보는 앞에서 감람산으로부터 승천하셨다.

오순절 날에 능력으로 옷 입혀졌을 때 베드로는 일어서서 권위와 능력 있는 말씀을 전했고, 사람들은 정복되었다.

- 호흡은 생명을 위한 것이고 우리에게 내적인 힘을 주며,
- 바람은 움직임을 위한 것이고 외적인 권위를 준다.

호흡과 바람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완전히 장비된다.

"불꽃 같은 혀들이 갈라져 그들에게 나타나 각 사람 위에 머물러 있더니, 그들이 모두 성령의 충일함을 받았고 그 영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불꽃 같은 혀들이 120명 각 사람 위에 머물러 있다고 말한다.
여기서 혀들은 말하는 것의 상징으로서, 경륜적인 능력의 영은 주로 말하기 위한 것임을 상징한다.

오순절 날 베드로는 경륜적인 영 즉 하늘에 속한 제복을 입고 있었기 때문에 권위 있게 말할 수 있었다.

여기서의 방언은 오순절 날 성령으로 충일된 사람들이 말한 것을 알아들을 수 있는 지방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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