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M 34

마음은 생각 감정 의지 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음은 영을 둘러싸고 있으며, 영보다 크다.

주 예수를 영접했을 때, 주님은 우리 영 안으로 들어오셨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께 영 안에 사시는 기회를 드리지 않고, 작은 방만을 드렸을 수 있다.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1:21)
의심할 바 없이 바울의 그리스도의 분량은 충만했다.
오늘날 우리는 바울의 간증과 같이 그리스도를 살고, 생각과 감정과 의지에 이르기까지 그리스도로 조성되도록, 주님으로 역사하시게 해야 한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요 15:)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사람이라는 작은 용기에 그처럼 거대한 하나님을 담기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그분을 사랑하고 믿고 존경하고 높이며 경배의 대상으로 취했고, 그분은 먼 하늘에 계신 분으로 여겼다.
그들은 성령을 그리스도를 대표하는 하나의 대리인으로 생각한다.

내주하시는 영은 실제적인 그리스도요, 주관적이고 체험적인 그리스도이다.
신격의 셋은 하나이다.
아버지는 아들 안에 있고, 아들은 그 영으로 실제화되었다.
그 영이 올 때, 신격의 셋 모두가 우리 안에 내주하기 위하여 오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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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M 33

하나님은 삼일, 즉 셋-하나 이시다.
아버지, 아들, 성령 신격의 셋은 동시에 존재하시고, 서로 안에 거할 뿐 아니라, 분리할 수 없다.

아버지는 근원이요, 아들은 과정이며, 그 영은 흐름이다.
성령이 우리에게 올 때, 삼일 하나님 전체가 오는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요 6:63)
그 영과 말씀은 하나이다.
말씀을 기도로 읽음으로 우리는 성령을 접촉하기 위하여 우리의 영을 사용한다.

그 영 자신은 안테나와 같고, 성경은 접지선과 같다.
안테나와 접지선 즉 그 영과 말씀이 함께 기능을 발휘할 때, 하늘에 속한 전기인, 그 영의 넘치는 공급을 받는다.

영을 사용하여 말씀을 기도로 읽을 때, 공급받고 신선하게 되고 빛비춤 받고 촉촉히 적셔지고 양육되고 안위받고 강하게 되는 내적 느낌을 갖는다.
그 영의 넘치는 공급을 접촉할 때, 우리는 그리스도를 표현하는 삶을 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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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신격, 존재, 분리, 기능, 발휘, 신선, 느낌, 접촉, 표현, 교회

빌립보서 M 32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의 약함과 행위를 개선하려는 함정에 빠져 하나님께 간청하지만, 하나님은 응답하시지 않으신다.

외적인 교정은 사람의 방법으로 화장하는 것과 같은 것이고, 하나님의 방법은 생명의 옮겨부음, 즉 우리를 양육하고 신선케하고 촉촉히 적시고 부요하게 하고 강하게 함으로 우리를 신진대사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경륜이다.

주님께 감사하는 것은, 회복 안에서 우리가 이 함정으로부터 구출되었다는 것이다.

노래하는 것은 기도하는 가장 뛰어난 길이다.
영을 사용하여 노래할 때 우리는 기도하는 것이다.

말씀을 기도하고 노래하고 감사함으로 우리는 그리스도로 주입되고 침투되며 그분과 연합된다.

그럴 때 이 모든 풍성들은 우리의 끊임없는 기도를 통하여 그 영의 넘치는 공급이 될 것이고, 주님과 하나되며 주님을 살아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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