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M 42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장막을 치니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였다"(요 1:14)

은혜와 진리는 하나의 짝이다.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왔다.
사랑과 빛도 한 짝이다.

은혜는 사랑의 표현이며, 사랑은 은혜의 근원이다.
진리는 빛의 표현이며, 빛은 진리의 근원이다.

하나님의 마음 안에는 사랑과 빛이 있다. 이 사랑이 표현될 때
그것은 은혜가 되며, 빛이 비췰 때 그것은 진리가 된다.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라"(4:26)

우리는 분을 내는 데는 느려야 하고, 분을 푸는 데는 빨라야 한다.
다음날까지 계속 분을 품고 있지 말고, 반드시 해지기 전까지 분을 풀어야 한다.

계속 분을 낸 채 있는 것은 마귀에게 틈을 주는 것이다.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케 말라"(4:30)
성령은 우리 안에 영원히 거하시므로 절대로 우리를 떠나지 않으신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을 따라 행하지 않을 때 근심하신다

은혜 안에서 진리에 따른 합당한 생활은 항상 성령을 기쁘게 하며, 또한 그 영의 기쁨을 우리에게 가져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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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M 41

...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생각의 영 안에서 새롭게 되어 ...새 사람을 입으라(4:22-24)

바울은 옛사람을 벗는다는 말과, 새 사람을 입는다는 말 사이에 생각의 영 안에서 새롭게 된다는 사상을 삽입했다.

연합된 영이 우리 생각 안으로 들어와서, 생각을 통제하며 생각의 영이 된다.

생각의 영 안에서 새롭게 될 때 우리는 예수 안에 있는 진리에 따른 삶을 산다.

교회라는 말은 에클레시아로서 부르심 받아 나온 무리, 즉 회중을 의미한다.

에베소서는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이요, 하나님의 왕국과 가정이며, 하나님의 성전, 즉 거하실 처소이며, 새사람임을 계시한다.

새 사람은 하나님의 생명과 본성을 가지고 내적으로 하나님 자신을 따라 창조되었으며, 새 사람은 진리와 의와 거룩함으로 창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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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M 40

이 우주 안에 실제인 것들, 참된 것들은 그리스도와 교회이다.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4:15)

그리스도를 떠난 어떤 것도 헛된 것이요, 거짓이다.

가르침의 바람에 이리저리 요동하지 말고, 반드시 사랑 안에서 진리를 붙잡아야 한다.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4:14)

머리 안으로 자란다는 것은 오직 그리스도와 교회만을 관심한다는 뜻이다.

윤리적인 처세, 즉 정직이나 성실에 의해서 자라지 않고, 사랑 안에서 진리를 다룸으로써 성장하며, 반드시 몸 안에 있어야 한다.

머리이신 그리스도 안으로 자라는 데 있어 가장 어려운 문제는, 우리의 말하는 것에 있다.

"여호와여 내 입에 파숫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시편 141:3)

말하는 것을 제어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우리는 기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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