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M 29

만일 우리가 속사람 안으로 강건케 될 때(3:16), 그리스도께서 확장되실 수 있는 문이 열리고, 그리스도께서 우리 영으로부터 생각과 감정과 의지의 각 부분에까지 확장되시며, 우리 마음 안에 거처를 정하실 수 있다.
그 결과 그리스도의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를 깨닫게 되고 지식을 초월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게 되며,
그리스도로 충만케 될 것이다(3:18-19).

오늘날의 우리의 교회 생활은 반드시 입방체이어야 한다.
교회 안에서 그리스도에 대한 체험은 반드시 모든 방향에서 앞뒤로 나가는 수많은 선들을 가진 삼차원의 입방체이어야 한다.

성막이나 성전 안에 있는 지성소는 입방체였다.

입방체가 되면 우리는 떨어질 수 없으며, 깨어지지 않게 된다.
그리스도는 우주적인 입방체이시요, 오늘날의 교회생활 역시 선이나 양탄자 정도가 아닌, 견고한 입방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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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M 28

교회는 그리스도의 모든 어떠하심을 나타내는 지혜로운 전람회이다.
사탄의 배역조차도 하나님의 지혜의 영역 안에 있다.

다윗의 타락과 회개를 통하여, 다윗은 성전의 건축자가 될 아들 솔로몬을 얻었다.
다윗의 두번째 타락은 이스라엘 군대의 계수이다.
이 두번째 타락을 통해서 다윗은 성전을 지을 터를 얻었다.

만일 우리가 지혜가 충만한 사람이라면, 환난과 어려움과 역경을 당할수록 더 많은 지혜를 나타내게 된다.

우리의 과거를 돌아본다면, 우리는 아무 실수 없이 해낸 일보다는, 실수를 통하여 더 많은 긍휼과 은혜를 받았음을 깨닫게 되었다.

이러한 실패와 실수와 좌절과 잘못은 또한 하나님께 그분의 지혜를 드러낼 기회를 드렸다.

(3:10)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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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M 27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 갇힌 자였고, 청지기였으며, 사역자였다.
바울이 본 계시는 주로 그리스도의 풍성, 즉 빛과 생명과 의와 거룩함과 같은 측량할 수 없는 것들이다.

사도들과 선지자들, 지방교회의 장로들 또한 높은 계급의 특별한 사람이 아니다.
절대로 아니다.

사도들과 선지자들과 장로들은 교회생활을 위해서 그분을 얻고, 다른 사람들 속에 분배하는 일에 앞장서서 모범과 본을 보이는 앞선 자들이다.

그리스도는 참된 만유인력이시다. 그분이 없다면 우리는 떠다닐 것이다.
그리스도가 우리를 붙들지 않으시면 우리는 설 수 없을 것이다.
그리스도야말로 참된 힘을 가진 분이다.
히브리서 1장 3절은 그리스도가 온 우주를 붙드신다고 말한다.

그리스도는 모든 적극적인 것들의 실제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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