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M 26

하나님의 감추어진 목적은 비밀이고, 이 비밀을 드러내고 베일을 벗겨내는 것이 계시이다.

우리는 이상을 볼 수 있는 곳 안에 갖히고 제한될 필요가 있다.
이 이상을 봄으로써 그리스도를 체험하게 되고, 그리스도가 우리 존재 안으로 역사되어, 그리스도를 분배하는 청지기가 된다.

우주 가운데 아들의 확장인 몸을 산출하기 위하여, 택한 백성들 속에 분배하는 것이 하나님의 경륜이다.
이보다 더 위대하고 중대한 일은 없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관하여 말할 때, 우리의 체험을 영으로부터 말해야 한다.

듣는 사람들이, 감정은 감정을 만지고, 생각은 생각을 만지고, 의지는 의지를 만진다는것이다.

만일 사람들에게 감정으로부터 말한다면, 그들의 영을 만질 수 없을 것이다.
오직 영만이 영을 만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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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감정, 의지, 체험, 확장, 목적, 비밀, 이상, 교회

에베소서 M 25

오이코노미아(oikonomia)는 청지기 직분, 분배, 행정 등을 가리킨다.

하늘은 땅을 위하고, 땅은 사람을 위하고, 사람은 하나님을 위한다.
하나님의 경륜은 그분 자신을 사람 속에 분배하는 것이다.
우리의 은혜의 청지기 직분, 즉 그리스도의 풍성을 분배하는 사역을 통해서 이 경륜에 참여한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람 속에 분배한다. 얼마나 영광스런 사역인가!
얼마나 놀라운 청지기 직분인가!
우리는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을 사람들 속에 분배할 특권을 갖고 있다.

하나님의 비밀은 그리스도이고
그리스도의 비밀은 교회이다.

하나님의 청지기였던 사도 바울의 사역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을 은혜로 믿는이들 안에 공급함으로써 교회를 산출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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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청지기, 사역, 측량, 풍성, 산출, 경륜, 분배, 교회

에베소서 M 24

하나님의 가정은 생명과 누림에 속한 것으로, 모든 믿는이들은 하나님께로 나서 그분의 풍성을 누리기 위하여 그분의 집으로 들어왔다.

믿는이는 누구나 하나님의 왕국의 시민이다.
이 시민권은 권리와 의무를 포함한다.

하나는 권리와 의무가 있는 하나님의 왕국이고, 하나는 아버지의 풍성을 누리는 하나님의 가정이다.

우주 가운데 하나님은 오직 한가정, 한 가족을 가지셨다.

우리의 배경이 어떠하든지간에, 믿는이들은 하나님의 유일하고 우주적인 가족의 구성원들이며, 모든 성도들은 우리의 가족이다.

...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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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성도, 시민, 권속, 가족, 배경, 권리, 의무, 왕국,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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