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M 10

*네 시대
아담의 때는 죄의 시대,
모세의 때는 율법 지대,
그리스도의 때는 은혜 시대,
천년왕국의 때는 왕국 시대이다.

아담과 모세의 시대는 이루어졌고, 은혜의 시대는 이루어지는 과정에 있으며, 천년 왕국의 시대는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

생명이 있는 곳에 또한 빛이 있다.
새 예루살렘은 빛으로 충만되어 있기 때문에 햇빛이 필요 없다.
새 예루살렘이 있는 새 하늘과 새 땅에는 밤과 죽음과 어둠이 없고, 그 대신 생명과 빛이 있을 것이다.
빛이 있는 곳에는 만물이 일어서고 질서 있게 될 것이다.

교회 생활에 규례는 없지만, 생명으로 충만할 때 또한 빛으로도 충만하다.
교회 안의 사람들은 모두 밖의 규율이 아닌 속의 생명으로 조절되며, 생명의 빛으로 통제되어 질서를 유지하게 되며,
한 머리 아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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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M 09

온 우주는 사탄이 자기 자신을 사망의 요소로 하나님의 창조에 주입 시킴으로써 파멸의 무더기가 되었다.
여기에서 사망의 요소가 생명의 요소에 대항하여 싸우고 있으며, 생명의 요소가 사망을 정복하고 굴복시키고 삼키고 있다.

하늘에 속한 항생제이신 그리스도는 매일매일 세균들을 처리하신다.

파멸은 사망의 요소로부터 오는 것이고, 일어섬은 생명의 요소로부터 오는 것이다.

에스겔 37장의 뼈들은 죽어서 마를 때 뿔뿔이 흩어졌다.
그러나 죽은 뼈들 가운데 생기가 들어갈 때, 그 뼈들은 살아나고, 일어서서, 서로 연결되었다.
그 후 그들은 몸이 되고 군대가 되었다.

우리는 이것을 하나의 교리로 보지 말고 생명의 체험의 빛 가운데서 보아야 한다.
우리는 전에 따로 떨어진 우주적 파멸로 인한 무더기 가운데 있었다.
그러나 어느날 생명의 요소가 우리 안에 들어온 후 우리는 일어섰고 서로 연결되었다.

우리는 교회 생활 가운데 더욱더 일어서고, 더욱더 연결되어 간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머리 되심 아래 들어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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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M 08

만물을 그리스도의 머리되심 아래 두기 위하여, 하나님은 먼저 택하시고 예정하시고 구속하시고 은혜를 입히신 자들을 한 머리 아래 두신다.
교회 생활은 한 머리 아래 들어가는 생활이다.

우리는 머리는 아니지만 머리 되심에 참여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왕은 아니지만, 왕권에 동참할 수 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다.
왕은 머리일 뿐 아니라 몸을 가진 머리이듯이, 그리스도는 머리일 뿐 아니라 또한 몸이다.
어떤 의미에서 몸인 우리도 그리스도라 말할 수 있다.

생명의 자람이 없이 한 머리 아래 있으려고 하다가는, 조직으로 떨어진다.
온전히 한 머리 아래 있는 것은 전적으로 생명의 자람에 달린 것이다.

교회 안에서 한 머리 아래 있는 것은 또한 빛으로 말미암는다.
물론 이 빛은 지식의 빛이 아닌, 생명이 자람으로 나오는 빛이다.
이 빛 가운데서 모든 것이 질서를 찾는다.

우리는 생명이 자라야 하고, 생명의 빛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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