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M 48

"그리스도께서 말씀 안에 있는 물로 씻어 깨끗하게 하사 교회를 거룩하게 하신다"

깨끄싸게 하는 것은 거룩케 하는 것이다. 생명의 물로 씻어 깨끗하게 하는 것은 말씀 안에서이다.
구약의 제사장들은 먼저 번제단에 간 다음 물두멍으로 갔다.
말씀의 물두멍 안에는 물이 있다.
이 물은 갈증을 해소하는 물이 아니라 씻는 물이다.

오직 생명의 물만이 티나 주름잡힌 것들을, 생명과 변화에 의해 신진대사로 씻어낼 수 있으며, 교회는 새로와지고 흠 없게 된다.

어떤 자매가 자기는 기억력이 없어서 성경 읽은 것을 전부 잊어버린다고, 니 형제님께 말했다.
니 형제님은 중국 여인들은 버드나무로 만든 바구니의 쌀을 여러 차례 물 속에 넣었다 건졌다 할 때 물이 바구니에는 남아 있지 않더라도 그 바구니와 쌀은 씻겨진다.

비록 우리가 읽은 것이 아무 것도 남아있지 않더라도, 그 말씀에 의해 씻음을 받고 깨끗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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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M 47

<이는 내 뼈중의 뼈요 살중의 살이라>

남편과 아내는 분리된 두 사람이 아니라, 완전한 한 사람, 즉 두 개의 반쪽으로 이뤄진 온전한 하나이다.

남편과 아내는 하나의 실체인 그리스도와 교회의 놀라운 그림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에서 옆구리가 열려 피와 물이 나왔다.
물은 그리스도의 영원한 생명의 흐름을 상징하는데 그것은 교회를 산출한다.
이 생명은 또한 갈빗대로 상징된다.

주님은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그 뼈가 하나도 꺽이우지 않았다.
그리스도의 꺾이우지 않은 뼈는 파괴될 수 없는 그리스도의 영원한 생명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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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M 46

<아내들>
"사라가 아브라함을 주라 칭하여 복종한 것같이"(벧전 3:5)

아내들은 남편에게 순종하기를 주께 하듯 해야 한다.
아내의 머리인 남편은,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를 상징하며 대표한다는 것을 아내들은 깨달아야 하며, 남편을 경외해야 한다.

<남편들>
순종의 반대는 지배이다.
그러나 남편들은 아내를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라고 권면한다.
결혼 생활에서의 아내의 의무는 순종이며, 남편의 의무는 사랑이다.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5:25)

남편에 대한 요구는 아내에 대한 요구보다 한층 무겁다.
자신을 준다는 것은 순교자가 되는 것이요, 자신의 삶을 희생하는 것이며, 심지어는 아내들을 위해 죽기까지 해야 한다.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5:31)

아내나 남편의 부모들은 결혼 생활을 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결혼한 부부가 남편의 부모와 같이 살거나 아내의 부모와 함께 사는 것은 성경적인 원칙에 절대로 위배된다.
그러한 배열은 결혼생활을 망치게 한다.

성경적인 원칙대로, 사람은 그 부모를 떠나 아내와 하나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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