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M 36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우리가 그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하리라"(요 14:23)

영이 없이 성경 교리만을 갖는 것은 생명 없는 몸을 갖는 것과 같다.
영은 말씀 안에 체현되었다.
말씀은 영의 몸이라고 부를 수 있다.
그 영이 우리에게 올 때, 삼일 하나님이 오신다.
그 영과 함께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을 주신다.

우리는 결코 말씀을 영과 나누어서는 안 된다.
마치 우리의 생명과 육신의 몸이 하나의 완전한 유기체인 것처럼, 영과 말씀은 하나이다.

우리가 여러 해 동안 말씀을 먹었다 할지라도, 우리는 살아 남기 위해 매일매일 계속 먹어야 한다.
매일 육신적으로 영적으로 모두 좋은 아침 식사를 해야 한다.

말씀을 대할 때, 우리의 전 존재를 열고, 영을 사용하여 기도하고 기도로 읽고 노래로 읽고 찬미하며 읽어야 한다.
어떤 곡조, 심지어 우리 자신이 작곡한 자연스러운 것을 사용할 수 있다.

우리가 산 말씀을 먹을수록 더욱더 말씀으로 짜여지고 적셔지고 완전히 조성되며 우리의 생각이 그리스도의 생각하심이 될 것이고, 우리의 말함은 그리스도의 말씀하시이 될 것이며, 우리의 행함은 그리스도의 행하심이 될 것이다.
이것이 그리스도를 사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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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M 35

바울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거의 의인화 하였으며, 그것이 하나의 산 사람인 것처럼 이 말씀으로 우리 안에 살게 하라고 말한다.

그리스도의 말씀은 사실상 그리스도의 산 인격이다.
이 산 인격은 그 영이다.
우리가 주 예수의 이름을 부를 때마다 그 영이 오신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말씀이 우리 안에 거주하실 때, 그 영이 우리 안에 사신다.

하나님의 말씀을 노래하라!
말씀을 노래하는 것은 영을 사용하는 뛰어난 길이다!

말씀을 노래하고 찬미할 때, 말씀 안에 포함된 신성한 요소로 적셔지며,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하고, 스며들고 침투되고 조성되어 자동적으로 우리가 흡수한 그리스도를 살아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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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M 34

마음은 생각 감정 의지 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음은 영을 둘러싸고 있으며, 영보다 크다.

주 예수를 영접했을 때, 주님은 우리 영 안으로 들어오셨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께 영 안에 사시는 기회를 드리지 않고, 작은 방만을 드렸을 수 있다.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1:21)
의심할 바 없이 바울의 그리스도의 분량은 충만했다.
오늘날 우리는 바울의 간증과 같이 그리스도를 살고, 생각과 감정과 의지에 이르기까지 그리스도로 조성되도록, 주님으로 역사하시게 해야 한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요 15:)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사람이라는 작은 용기에 그처럼 거대한 하나님을 담기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그분을 사랑하고 믿고 존경하고 높이며 경배의 대상으로 취했고, 그분은 먼 하늘에 계신 분으로 여겼다.
그들은 성령을 그리스도를 대표하는 하나의 대리인으로 생각한다.

내주하시는 영은 실제적인 그리스도요, 주관적이고 체험적인 그리스도이다.
신격의 셋은 하나이다.
아버지는 아들 안에 있고, 아들은 그 영으로 실제화되었다.
그 영이 올 때, 신격의 셋 모두가 우리 안에 내주하기 위하여 오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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