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M 21

물 속으로 침례받는 것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안으로(거룩한 이름), 그리스도 안으로(살아계신 인격), 그리스도의 죽음 안으로(효능 있는 죽음), 그리스도의 몸 안으로(살아 있는 유기체) 받는 것이다.

거룩한 삼일성의 이름 안으로 침례받음은 주님과의 영적이고도 비밀한 연합을 의미한다.

침례는 두 면이 있다.
물에 의한 보이는 면과 성령에의한 보이지 않는 면이다.

소극적으로는 옛 생명을 끝내는 것이고, 적극적으로는 그리스도의 몸을 위한 새 생명, 즉 삼일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으로 발아시키는 것이며, 왕국을 위한 몸의 생명 안으로 침례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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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침례, 영원, 생명, 발아, 왕국, 비밀, 연합, 교회

갈라디아서 M 20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씨와 좋은 땅을 주겠노라고 약속하셨다.
그 씨는 유일한 한 분 그리스도이시며, 유일한 씨는 또한 좋은 땅이다.
이 약속은 유일한, 약속의 씨로 말미암아 이루어졌다.

믿음은 은혜의 반영이며, 하늘에 속한 광경을 담은 사진이다.
이러한 믿음으로 우리는 아브라함의 참 아들들이 된다.

그리스도를 믿을 때, 거룩한 생명이 들어오고, 하늘에 속한 신성하고 영적인, 유기적인 연합이 일어난다.
참되고 구체적인 영적 본성이 우리 안에 주입된다.

이러한 영적 출생을 하나님-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다.

율법은 생명을 줄 수 없으므로 하나님의 아들들을 낳을 수 없다.
그러나 믿음으로 영접한 그 영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므로 아들들을 낳을 수 있다.

만유를 포함한 생명 주는 영이신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은, 하나님의 약속에 따라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하늘의 별들같은 아브라함의 씨가 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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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하늘, 별, 씨, 땅, 생명, 거룩, 교회

갈라디아서 M 19

율법은 우리를 드러내고 정죄함으로써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이끈다.
율법은 그리스도가 오시기까지 택한 백성들을 지키는 '우리'로 사용되었다.

이제 그리스도가 오셨으므로, 율법을 떠나 그리스도와 십자가로 간다면,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게 될 것이다.

한때 우리는 율법 아래 보호를 받았지만, 이제 믿음이 왔다.
믿음은, 은혜의 모습을 담은 사진기이며, 은혜의 반사이다.

이러한 믿음의 운행은 우리가 듣고, 감사하고, 부르고, 영접하고, 받아들이고, 연합하고, 참여하고, 누리고, 기뻐하고, 찬양하고, 흘러넘침으로서, 하늘에 속한 영상을 이해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이 율법에 대치된 믿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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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율법, 백성, 믿음, 운행, 참여, 영접,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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