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M 15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우리의 칭의를 위한 것이며, 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의 성화를 위한 것이다.

주님은 지금 우리의 성화를 위해 우리 영 안에서 생명 주는 영으로 살고 계신다.

주님은 우리의 생명이며, 우리가 본질적으로 철저하게 성화될 때까지 거룩한 본질로 우리를 적시고 계신다.
주님은 우리의 죽을 몸까지 생명으로 공급할 수 있을 정도로 넘치게 풍성한 분이다.

칭의는 성화를 위한 것이며, 성화는 영화롭게 하심을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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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M 14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 때문에 생명이니라"(8:10)

하나님은 육에 있는 죄를 심판했지만, 죄는 계속하여 우리 몸 안에 거한다.
우리의 육을 거룩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
육은 절대적으로 소망이 없고, 절대로 개선될 수 없다.

우리가 어떤 이상이나 특별한 영적인 체험을 했을지라도,
지금 만유를 포함한 영 안에 거하지 않는다면 지옥같이 낮은 곳으로 가라앉을 것이다.

우리는 생명주는 영 안에서 항상 신선하고 새롭게 순간순간 그 영 안에 있어야 하고, 쉬지 않고 호흡해야 한다.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8:13)

어떤 문제를 생각할 때, 안식과 위로와 만족이 없고 반대로 어둠과 공허와 불안이 있다면, 우리가 사망으로 향하고 있다는 표시이므로, 즉시 생각을 영으로 돌이켜야 한다.

우리의 생각을 영으로 향하게 함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게 한다.
이것이 육체를 십자가에 못 박는 것이다.
이것을 끊임없이 매일 실행함으로 거룩한 생활, 승리의 생활, 영광스런 생활 안에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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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

로마서 M 13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7:24)
이것은 율법을 지키려 노력했지만 죄의 법에서 완전히 패배한 자신으로부터 오는 정죄이다.
주관적인 정죄 아래 있을 때 우리에게는 생명의 성령이 필요하다.

이 생명의 성령의 법은 우주 가운데 가장 강한 법이다.
그 법이 우리 안에 있다.
그 법이 우리를 해방시킨다.

생명의 성령의 법은 어떻게 우리를 해방하는가?
초월하는 길로 해방시킨다.
적에게 포위될 때마다 싸워 뚫고 나가려는 시도를 잊어버리고 이렇게 선포해야 한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그 때 우리는 즉시 초월하고, 적은 우리의 발 밑에 놓일 것이다.
또한 주님을 찬양할 때 주님과 하나로 연합된다.

이렇게 그리스도 안에 연합된 영을 따라 생활할 때, 우리를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하는 자연스런 능력이 있다.
그 능력이 곧 생명의 성령의 법이다.
매일매일, 순간순간, 우리는 연합된 영 안에서 살아야 한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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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M 12

로마서의 여러 장에서 우리가 생명 안에서 구원되고 왕노릇 하고 행하며 거룩하게 됨을 말하지만, 바울은 우리가 어떻게 생명 안에서 왕노릇 할 수 있는가를 말하지 않는다.

이제 로마서 8장에서 바울은 갑자기 "생명의 영"을 말하는데 이 말은 성경 전체에서 오직 한 번 사용되었다.
생명을 얻는 방법은 성령이다.
생명 안에서 왕노릇하는 비결도 성령이며, 새생명 안에서 행하고, 거룩하게 되는 길도 성령이다.
결코 생명과 성령을 분리시킬 수 없다.

*사중 생명
- 생명은 성령이다.
- 성령은 우리 영 안으로 들어와서 우리 영을 생명이 되게 한다.
- 성령은 우리 생각으로 퍼져 우리 생각을 생명이 되게 한다.
- 성령은 이 생명을 우리 죽을 몸에까지 공급하여 죄의 몸을 생명의 몸이 되게 한다.

성령이 생명이고, 우리 영이 생명이고, 우리 생각이 생명이며,
우리 죽을 몸까지 생명이다.

생명의 성령의 법의 성분은
하나님의 성령과 영원한 생명이다.

이 법은 막강하고 역동적이며 그 능력은 자연스럽게 나타난다.

이러한 법이 우리 영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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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M 11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오는 것을 보는도다"(7:22-23)

첫째 법: 속 사람을 따라 기뻐하는 하나님의 법을 말한다.
둘째 법: 마음의 법, 곧 생각의 법이다. 생각은 혼에 속한 부분이므로, 혼 안에 법이 있음을 의미한다.
셋째 법: 내 지체 속에 있는 한 다른 법, 즉 마음에 있는 선한 법과 악한 법이 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7:24)

"성령을 좇아 행하라...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른다"

우리가 성령 안에 행할지라도 육신 안에 여전히 정욕이 있으며, 육신은 성령의 원수가 된다. 육신과 성령의 전쟁이다.

옛사람인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고, 새 사람인 우리는 옛사람의 법에서 해방되어 우리의 새 남편인 부활한 그리스도와 결혼했다.
그 목적은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고 영의 새로운 것으로 주님을 섬기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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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M 10

하나님의 창조에서 사람의 원래의 위치는 아내의 위치였다.
그러나 사람이 타락함으로 남편의 위치를 취했고 자신을 머리로 삼았다.

거듭난 새 사람의 위치는 아내의 위치이다.
거듭남으로써 우리는 본래의 위치로 회복된다.
그리스도가 우리의 남편이므로 남편을 의지하고 우리의 머리로 삼아야 한다.
이제 나에게는 스스로의 머리가 없다.
나의 머리는 덮여졌다.

그리스도는 나의 남편이요 머리요 인격이요 생명이다.
새 남편인 그리스도와 결혼한 거듭난 백성(아내)으로서 우리는 하나님을 위해 열매를 맺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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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M 09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받음으로써, 그분의 죽음과 부활 안에서 그분과 연합되었다.
우리는 그의 죽음 안에서 함께 자라왔고, 이제 그의 부활 안에서 함께 자라고 있다.

우리는 죄를 거절하고 우리의 지체를 하나님께 드림으로써 하나님의 생명과 협력해야 한다.

우리는 지금 법 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기 때문에, 죄와 그 세력을 거절할 충분한 권리가 있다.
이 모든 것의 결과는 거룩하게 됨이고, 그 끝은 영생이다.
주님을 찬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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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M 08

구속과 칭의와 화목은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객관적인 위치상의 구원이다.

거룩과 변화와 형상을 본받음은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생명의 내적 역사로써, 주관적인 성분상의 구원이다.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어졌고,
은혜는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으로 말미암아 왔다.

하나님은 자신의 의 때문에 나의 누림을 위해 은혜로 오셔야 한다.
은혜란 우리의 누림이 되기 위해 성육신 되신 하나님, 곧 살아있는 인격이신 그리스도이시다.

은혜를 누리면 누릴수록
거룩하게 하는 생명이요, 변화시키는 생명이요, 형상을 닮게 하는 생명이요, 영화롭게 하는 생명이다.
넘치는 은혜를 받은 결과는 생명 안에서 왕노릇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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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M 07

믿음은 하나님 자신의 신성을 옮겨 부음과 주입과 적셔짐으로 인한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반응이다.

옮겨 부음은 현대 의학의 라듐 치료법과 흡사하다.
환자는 엑스 광선 밑에서 치료를 받지만 엑스 광선이 자신 속에 침투되고 있음을 의식하지 못한다.
하나님은 가장 강력한 라듐이다.

아브라함의 첩 하갈은 율법을,
사라는 은혜를 예표한다.

만일 우리가 선을 행하려고 즉 부모를 공경하고, 아내를 사랑하고,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결심한다면, 이것은 율법을 향하여 하갈과 결혼하는 것이며, 그 결과는 이스마엘이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은혜와 연합한다면 참 이삭이신 그리스도를 낳을 것이다.

하갈에게 가서 율법과 일하지 말고, 사라에게 가서 은혜와 연합하라.

생명 나무의 원칙은 하나님께 의지하는 것이고, 지식 나무의 원칙은 독립, 즉 하나님을 버리는 것을 의미한다.
매일매일, 매시간 우리는 하나님을 우리의 생명으로 의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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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M 06

아브라함은 최초로 부르심 받은 자였고 믿는 자였다.
첫번째 부르심은 고향과 친척을 떠나라는 요구였고, 두번째 부르심은 본토와 아비집을 떠나라는 요구였다.

우리의 조상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따르지 못한 첫번째 사람이었다.
그는 외로움을 느꼈고 홀로 떠나기를 싫어했다.
그래서 사랑하는 조카 롯을 데리고 떠남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에 부분적으로 불순종한 것이었다.
이제 그에게는 아버지도 조카 롯도 없었고 부인과 단 둘이었다. 한가지 더 떠날 있었다.
그것은 곧 자기 자신이었다.
그는 자신을 붙들고 있었다.

아브라함은 언제 자신을 떠났는가?
"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의 죽은 것 같음과, 사라의 태의 죽은 것 같음을 알고"
백 세가 되었을 때 자신이 죽은 것으로 여겼을 때 자신을 버렸다. 그는 하나님을 의뢰하는 것 외에 다른 길이 없었다.

내 하나님은 죽은 자에게 생명을 주신다.
우리는 하나님 아닌 모든 것들을 버려야 한다.
우리는 빨리 전진하면 할수록 더 좋다.
속력을 더 내서 하나님 아닌 모든 것에서 나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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