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M 27

생명의 나타남은 십자가의 죽임을 통해 나온다.

바울은 괴로움과 답답한 일을 당했으며, 핍박을 받았으며 거꾸러뜨림을 당했다.
이 모든 것은 생명이 나타나기 위한 기회를 제공했다.
생명은 이 모든 것들을 이긴다.

바울은 여전히 매우 생생했고, 능력이 있었지만, 또한 친절하며 겸손하고 인내가 있었다.
생명은 그 안에 참으로 나타났다.

바울은 그 영에 의해 살았으며, 그의 생활은 생명의 넘침이었고, 생명이 흘러 고린도인들에게 사역되었다.
그 생명이 그들 안으로 흘러 들어갈 때 이것은 즉시 그 영이 되었다.

이 사역은 우리의 존재요 인격이요 우리의 삶이다.
우리가 사는 어떠함이 사역의 확증이다.

그들은 단지 말로가 아닌 그들의 생활로 다른이들에게 생명을 사역했다.
그들의 삶은 그들의 말을 확증했으며, 그들의 사역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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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

고린도후서 M 26

새 언약의 사역의 두 단계, 첫 번째는 영의 사역, 두 번째는 의의 사역이다.

회복 안의 사역은 오직 생명 주는 영이시며, 살아 있는 의이신 그리스도를 사역한다.

그 영의 사역이 의의 표현과 함께 우리 안에서 살아 나타날 때마다 그 사역에는 영광이 풍성하다.

오늘날 종교적인 사람들은 물질적인 십자가에 대한 미신적인 관념을 갖고 있다.
나무나 콘크리트로 된 십자가를 그들이 예배하는 장소의 꼭대기 위에 세운다.
또 어떤이들이 금으로 된 십자가 목걸이를 목에 걸고 다니고, 소위 십자가 표시를 하는 실행을 한다.

그런 종류의 십자가는 누구도 구원하지 못하고, 어떤 능력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질적인 십자가를 아픈 사람 위에 두면 그 십자가가 그 사람을 치료하는 능력이 있다고 믿는다.
얼마나 미신적인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4:7)

이 보배를 담은 우리는 보잘것 없고 깨지기 쉬운 질그릇이다.
이 값으로 계산할 수 없는 보배가 보잘것 없는 질그릇에 담겨 있다니!

이 보배는 우리 안에 있는 만유를 포함한 생명 주는 영이 되기 위해 과정을 거치신 삼일 하나님의 체현인 그리스도이다.
이 그리스도는 비추고 역사하며 능력이 뛰어나시다.

새 언약의 사역은 전적으로 영 안에 있는 것이며, 참되고 살아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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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M 25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의라"(계 19:7-8)

만일 우리가 밝고 빛나고 순수한 의로 장식된 신부에 참여하려면 우리 자신을 의로 장식해야 한다.
매일매일 우리는 자신을 덮기 위해 빛난 세마포 옷을 예비해야 한다.
이것이 매일의 의로움이다.

어떻게 빛나고 순수한 의의 옷을 생산할 수 있는가?

우리는 매일 생명의 그 영을 따라 행함으로, 또한 그 영의 생활을 가짐으로써 생산할 수 있다.

매일매일, 매달매달, 매년매년, 우리가 영 안에서 그와 같은 생명을 삶으로 우리의 혼인 예복을 준비한다면, 우리는 주님이 오실 때 벌거벗은 채로 발견되지 않을 것이며, 빛나고 순수한 혼인 예복을 입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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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M 24

나는 내가 생명 주는 영으로 주입되었을 때, 자동적으로 의로운 생활을 갖게 됨을 깨닫게 되었다.
나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 다른이들에게 득죄하지 않고 그릇되게 행하지 않는다.

내가 그 영으로 적셔졌을 때 나의 생활은 그리스도의 표현이 된다.

내주하시는 그리스도가 나로 말미암아 살아 나타날 때,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표현인 의이며, 이 표현은 하나님의 형상이다.

새 언약의 사역은 한 가지, 한일, 한 인격-내적으로는 생명 공급이신 생명 주는 영이시며, 외적으로는 우리 의이신 그리스도-를 사역하는 것이다.

우리가 생명 공급이신 주님을 살아낼 때, 그분은 우리의 의가 되신다.
주님은 우리를 위하여 죄가 되셨으며, 이제 우리는 주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된다.
이것이 새 언약의 사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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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M 24

신약의 유일한 사역은 다른 사람들 안에 그 영이신 그리스도를 새기고, 밖으로는 의이신 그리스도를 새기는 것이다.

우리의 사역은 새기는 사역이 되어야 한다.
단순히 가르치기만 한다면, 거룩한 본질이 그들 안으로 새겨지지 않을 것이다.
가르침은 어떤 본질을 요구하지 않지만, 새기는 것은 마치 펜으로 쓸 때 잉크가 필요한 것처럼 하나의 본질을 요구한다.

우리는 성도들의 존재 안으로 글씨를 새기기 위하여 거룩한 본질을 가져야 한다.
그 유일한 본질은 그 영이신
삼일 하나님이시다.

새 언약의 사역은 그 영과 의의 사역이다.

우리가 생명주는 영에 의해 주입되고 적셔졌다면 우리 속은 투명하고 맑아지며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며 주님의 생각과 뜻을 행할 것이다.

다른이들을 향하여 어떻게 행동할 것이며, 당신의 물질적인 소유를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럴 때 우리는 큰 일은 물론 작은 일에서도 의롭고, 하나님과 다른이들과 자기 자신에게도 의로운 사람이 될 것이다.

이 사람은 하나님을 표현하는데, 이는 그의 의(righteousness)가 표현된 하나님, 곧 하나님의 형상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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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M 23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창 1:26)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창 1:27)

하나님의 의도는 우리가 그분의 형상을 가지고 그분을 표현하는 것이다.
표현하려면 하나님의 생명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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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M 22

우리가 주의 영광을 바라보고 반사하는 거울이 되려면, 우리 위에 가린 수건이 없어야 한다(3:18).

우리는 종교적이고 천연적인 관념, 사상, 국민성 등에 의해 가리워진다.
카메라의 렌즈의 뚜껑이 덮여 있을 때는 빛이 들어갈 수 없고, 필름에 어떠한 상도 새겨질 수 없다.

주님의 긍휼과 은혜로 모든 수건들이 제거된다면, 수건을 벗은 얼굴로 주님을 바라보고 반사하는 거울이 될 것이다.

이제 우리 영 안에 내주하는 그 영이 계시므로 기도하고 말씀 읽고 주의 이름을 부름으로 우리의 영을 더 많이 훈련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수건을 벗은 얼굴로 주님을 응시할 때 주님을 반사하며, 그분의 성분과 본질이 우리 존재 안에 더해지며, 새로운 성분이 우리의 낡고 천연적인 생명에 속한 성분을 대치하고 사라지게 할 것이다.

그럴 때 변화, 즉 신진대사의 변화를 체험할 것이고, 주의 형상으로 변화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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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M 21

교회를 위하여 그리스도를 사는 사람은 매일매일 변화받는 자이어야 한다.
만약 우리가 변화의 과정에 있지 않다면 우리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무언가 잘못된 것이다.
매일 매일 우리는 변화되어야 한다.

우리 모두는 변화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마음 깊이 새길 필요가 있다. 변화는 그리스도가 증가하고 우리의 천연적인 생명이 감소하는 것이다.

변화의 과정이 우리 안에서 일어날 때 우리의 천연적인 존재의 옛 성분은 사라지고, 생명 주는 영이신 부활한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들어와서 천연적인 성분을 대치하신다. 오늘은 어제와 다르고, 내일은 오늘과 다를 것이다. 왜냐하면 날마다 우리의 천연적인 성분이 감소되고 그리스도가 증가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영광에서 영광으로 변화되는 것이 의미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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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M 20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과 같이 주의 영광을 바라보고 반사하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부터 영광에 이르니 주 영으로부터이니라"(3:18)

"영광으로부터 영광에 이르는" 과 "주 영으로부터"사이에 연결어(even as)라는 말은 영광으로부터 영광에 이르는 문제가 주 영으로 인한 것임을 가리킨다.

영광의 한 단계에서 다른 단계로, 부활의 생명 안에서 계속되고, 진행되고 있음을 가리킨다.

전 성경은 우주적인 한 쌍의 사랑의 이야기이다.
이 한 쌍은 남편이신 하나님과 신부인 그의 택한 백성으로 이뤄져있다.

"너를 지으신 자는 네 남편이시라 그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며"(사 54:5)
창세기 1장1절에 계시된 하나님은 독처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성경의 최종적인 계시는 신부를 가진 모든 것을 포함한 영에 관한 계시이다.

계시록 22장은 하나님과 교회라고 말하지 않고, 그 영과 신부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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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M 19

우리는 그리스도의 산 편지들이다. 바울은 그러한 편지들을 쓰는 사람이었다.
우리가 어디를 가든지 우리는 그리스도를 다른 사람 안으로 써 넣어야 한다.
사람들은 신학과 종교로 지쳐 있다.
그들의 긴급한 필요는 그리스도가 그들 안에 새겨지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할 일이다.

그리스도의 산 편지들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생명 주는 영으로 쓰여진다.
생명 주는 영은 하늘에 속한
잉크이다.
잉크는 그 영이고, 잉크의 본질은 모든 풍성을 가진 그리스도이며, 우리는 펜이다.

그리스도와 하나되고 적셔지고 재조성될 때 그 영으로 기름부어지고 생명 주는 영으로 충만하게 되어 다른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쓰기 위해 잉크이신 그 영이신 그리스도를 소유하게 된다.

그리스도를 다른사람들에게 쓰는 것이 진실로 교회를 위하여 그리스도를 사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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