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M 18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고전 6:17)
우리의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이기 때문에 우리의 거룩한 몸을 죄짓는데 잘못 사용해서는 안 된다.
우리의 영이 주와 연합되었기 때문에 우리의 영은 우리 존재 중 주요한 부분임에 틀림없다.

우리의 몸은 영의 통제 아래 있어야 하고 그 영으로 적셔져야 한다.
먼저는 그 영이 생각의 영이 되어야 하고, 결국 우리 몸의 영이 되어야 한다.

"나의 나 된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고전 15:10)

중요한 문제는 그리스도가 우리 존재안으로 새겨지는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살아 있는 편지들이고 살아 있는 서신이므로, 다른 사람들이 우리 안에 새겨진 그리스도를 읽을 수 있어야 한다.

지방교회, 고린도후서
지방교회, 교회 생활하기
지방교회, 라이프스터디 누림
지방교회 - 편지, 존재, 은혜, 통제, 지체, 한영, 교회

고린도후서 M 17

우리가 접붙여진 분은 하나님이 기름부으신 분인 그리스도이다.
하나님의 모든 관유가 그리스도 위에 부어졌다.
그리스도에게서 떨어질 때, 관유도 없고 기름부음도 없다.

우리가 접붙여진 후, 자동적으로 우리는 기름부어졌다.
이 기름부음이 우리가 주님께 소유되었다는 것을 가리키는 인침이 될 것이다.
인침을 받았기 때문에 우리는 '수표들'을 발행할 수 있는 신령한 부를 가지고 있으며, 우리의 영에 속한 은행 구좌를 통해 풍성함들을 인출해 낸다.

접붙여지고 기름부어지고 인침받고 포로되고 정복되고 인도됨으로써 우리는 그리스도의 향기를 퍼뜨린다.

향기를 퍼뜨리는 이것이 사실상 "향기 자체"이신 그리스도를 사는 것이다.
우리가 향기를 퍼뜨릴 때, 우리는 그리스도 자신을 퍼뜨리는 것이다.

지방교회, 고린도후서
지방교회, 교회 생활하기
지방교회, 라이프스터디 누림
지방교회 - 향기, 정복, 인도, 관유, 인침, 교회

고린도후서 M 16

교회란 무엇인가?
-부르심받아 나온 무리요
-유기적인 그리스도의 몸이요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충만이요
-새 사람이요
-하나님의 거처요
-촛대요
-신부이다.

우리는 어떠한 목적을 위하여 그리스도를 살아야 하는가?
복음 전파를 위하여?
아니면 신령해지기 위하여?
우리는 교회를 위해서 그리스도를 살아야 한다.

교회를 위하여 그리스도를 사는 것의 여섯가지 문제는 접붙여지고, 기름부음받고, 인쳐지고, 사로잡히며, 정복되고, 이끌려 지는 것이다.
이 모든 것들이 바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것이다.

지방교회, 고린도후서
지방교회, 교회 생활하기
지방교회, 라이프스터디 누림
지방교회 - 교회, 향기, 정복, 신부, 거처, 충만

고린도 후서 M 15

바울은 정략적이거나 정치성이 없었고 단순함과 진실함으로 살았다.
바울의 신뢰는 부활하신 하나님 안에 있다.
바울은 무엇을 결정할 때마다, 신실하신 인격되신 그리스도와 하나 되어 결정했다.
바울은 기름부음 받으신 그리스도께 견고하게 붙어 있었다.

바울은 우리의 본이요 우리의 모범이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으므로 더 이상 우리가 살지 않고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사신다고 교리적으로 말하는 것은 쉽다.

우리 모두는 실제적인 방법으로 내적인 갈려짐을 체험함으로 우리 자신이 끝날 필요가 있다.
어떤 점에서 교회 생활은 죽임당하는 생활이요, 끝나는 생활이다.
우리의 갈망은 그리스도를 사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기꺼이 죽임을 당하고자 함에 대해 주님을 찬양한다.

지방교회, 고린도후서
지방교회, 교회 생활하기
지방교회, 라이프스터디 누림
지방교회 - 정략, 정치, 단순, 모범, 갈망, 찬양, 교회

고린도후서 M 14

고린도에 있는 교회는 참으로 병들어 있었다.
성도들은 분열과 권리 주장과 음란과 먹는것과 결혼의 남용과 같은 병들 때문에 영적으로 고통을 받았다.

이러한 타락으로 인해 세균들이 우리 가정과 교회생활 안으로 들어왔다.
그리스도는 소극적인 세균을 죽이는 하늘에 속한 유일한 신성한 항생제이다.

결혼 생활 안에서 단순히 주 예수의 이름을 부름으로써, 우리를 거룩케 하고 화내지 못하게 하는 비밀스럽고 놀라운 어떤 것들을 체험한다.
결국 이 거룩하게 함이 우리의 거룩이 된다.

이 거룩은 한 인격이요,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하나님이 우리를 불러 그 안으로 넣어주신 유일한 분깃이다.
이제 날마다 매시간마다 주님을 누려야 하는데 첫째는 의로움으로 둘째는 거룩함으로 셋째는 구속함으로 누려야 한다.

지방교회, 고린도후서
지방교회, 교회 생활하기
지방교회, 라이프스터디 누림
지방교회 - 성도, 권리, 거룩, 의로움, 구속, 인격, 교회

고린도후서 M 13

새 언약의 사역자들은 최고도로 하나님과 화해했다.
모든 휘장들은 사라졌으며 그들과 하나님 사이에는 아무 것도 없다.
그들은 진리의 나타남과 복음의 광채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힌 생명을 살며, 또한 성숙하고 무르익어 휴거를 기다리며, 그들의 유일한 목표와 열망은 하나님을 향하여 삶으로써 주를 기쁘시게 하는 것이다.
그들은 지성소 안에 있었기 때문에 다른이들을 그곳으로 이끌 수 있다.

그리스도와의 유기적인 연합 안에서 하나님께 온전히 되돌려진 자들은 하나님의 의가 된다.
이 누림을 소유하는 것은 하나님의 구원의 정점에 있는 것이며, 우리의 거룩한 시온의 정점에 있는 것이다.

*외부 뜰(바깥뜰)은 애굽이며
*광야는 성소와 일치하며
*좋은 땅 곧 가나안 땅은 지성소와 일치한다.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이 말씀은 바깥뜰에 있는 거스르는자들 죄인들에게 한 것이 아니라, 성소안에 있는 믿는이들에게 한것임을 강조하고 싶다.

믿는이들은 첫번째 휘장을 통과하여 성소 안에 들어가 하나님과 화목했다.
그러나 그들은 여전히 육 안에서 살았다.
그들은 지성소 안에 들어가 그들의 영 안에 계신 하나님과 함께 살기 위해, 이미 갈라진 두번째 휘장을 통과할 필요가 있었다.
하나님은 성소에 계시지 않고
지성소 안에 계신다.

지방교회, 고린도후서
지방교회, 교회 생활하기
지방교회, 라이프스터디 누림
지방교회 - 지성소, 휘장, 성소, 가나안, 연합, 교회

고린도후서 M 12

3장과 4장에서 바울은 신약의 사역자들의 자격에 관하여 말한다.

첫 번째 자격은 삼일 하나님으로 조성되는 것이다.
이 자격은 기초이다.
우리는 이제 만유를 포함한 생명 주는 영이신 삼일 하나님으로 온전히 조성되어짐으로써 새 언약의 사역자들의 자격을 갖추게 된다.

두 번째 자격은 복음의 광채를 위해 행동하는 것이다.
그들의 행동과 행위는 그들의 조성됨에 기초한다.
그들이 어떤 방법으로 조성되어졌기 때문에 그들은 진리를 나타내고, 복음의 영향을 발하는 생활을 살 수 있었다.

세 번째 자격은 바울 자신이 십자가에 못 박힌 생명을 사는 것이다. 날마다 그들은 갈려짐 아래 있었다.
나사렛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힌 생명을 살았던것 처럼 사도들 또한 이와 같은 생명을 살았다.

만유를 포함한 생명 주는 영이신, 과정을 거친 하나님은 신성과 인성과 성육신과 인생과 십자가에 못 박힘과 부활을 포함한다.

우리는 단순히 '한 포'의 그 영을 복용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 한다면 죽음과 부활의 요소는 우리 안에서 역사하게 될 것이며, 우리는 하늘에 있게 되며, 능력을 받게 되며, 권위가 있게 된다.

"나는 날마다 죽노라!"
바울과 사도들은 갈려짐 아래서, 겉사람을 소모시키고, 속 사람을 새롭게 하기 위해, 날마다 죽음에 넣어져 십자가에 못 박힌 생명을 살았다.
이것은 새 언약의 사역자들이 되기 위한 자격들이었다.

지방교회, 고린도후서
지방교회, 교회 생활하기
지방교회, 라이프스터디 누림
지방교회 - 새언약, 사역자, 자격, 생명, 광채, 조성, 교회

고린도후서 M 11

나사렛 예수님은 위대하거나 유명한 사람이 되기를 추구하지 않았다.
반대로 그는 땅에 떨어져 죽은 한 알의 밀알이었다.
예수님은 새 언약의 첫 사역자가 되셨다.

우리는 그분의 역사를 위해 기꺼이 자신을 열어드리고, 기꺼이 부서지고, 갈려지고, 조성되어지며, 기꺼이 십자가에 못 박힌 생명을 살고, 기꺼이 우리 자신을 거절하고, 자신을 날마다 부인하며, 날마다 과정을 거친 삼일 하나님으로 조성되어지며, 기꺼이 오늘날의 바울이 되고, 위대하고 유명한 사람이 아닌 작은 사람, 십자가에 못 박힌 사람, 심지어 나사렛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고 말해야 한다.

"우리 겉사람은 후패하나 속사람은 날로 새롭도다"(4:16)

*겉사람은 혼과 우리의 몸이다
*속사람은 우리의 새롭게 된 혼을 가진 거듭난 영이다

혼의 생명은 부인되어야 하지만, 혼의 기능들, 즉 생각, 감정, 의지,는 속사람의 인격인 그 영에 의해 새로와져야 한다.

우리의 생각이 주님에 의해 복종되어질 때, 새로와진다.

"잠시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탁월하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이루게 함이니"

환난은 죽음에 처하는 것, 즉 십자가의 역사를 말한다.
환경을 통해서 하나님은 주권적으로 우리를 맷돌 아래 두신다.
하나님의 손을 피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우리가 갈려지는 상태에 있는 동안 환난이 중하고 아름답고 영원한 것을 성취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그리스도가 다시 오실 때! 그를 위한 아름다운 신부로 단장될 것이다.

지방교회, 고린도후서
지방교회, 교회 생활하기
지방교회, 라이프스터디 누림
지방교회 - 신부, 단장, 환란, 맷돌, 새사람, 밀알, 교회

고린도후서 M 10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 안에 가졌으니"(4:7)

비록 내가 가치 없는 질그릇이지만 하나님은 내 안으로 이 귀한 보배를 비추셨다.
이제 이 보배는 나를 활력화시키고, 내가 하나님의 영광을
비추어 내고(shine forth) 진리를 나타낼 수 있게 하는 능력의 근원이며, 우리를 동력화시키는 하늘에 속한 모터이다.

십자가에 못 박힌 생명을 사는 것은 갈려짐 아래서 생활하는 것이다.
그것은 맷돌 아래 있는 곡식 낱알과 같다.
참된 갊(grinding)은 우리 가까이 있는 우리의 남편, 아내, 성도들에게서 온다.

십자가의 죽임은 결국 부활 생명, 즉 예수의 생명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한다.
이러한 부활 생명이야말로 죽음에 넘기움을 견딜 수 있는 생명이다.

모든 교회는 맷돌이다.
우리가 갈려짐을 피하기 위해 이사간다면, 이사가는 곳에서 훨씬더 갈려질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피할 수 없다.

부활 생명으로 나타내게 하는 갈려짐은 우리를 위해 정해졌고, 그것은 우리의 운명이다.

지방교회, 고린도후서
지방교회, 교회 생활하기
지방교회, 라이프스터디 누림
지방교회 - 운명, 부활, 생명, 맷돌, 십자가, 보배, 교회

고린도후서 M 09

복음은 이론이나 철학이나 교리나, 단지 말하고 전파함으로는 전달될 수 없다.
거기에는 빛남이 있어야 한다.

이 영광의 복음을 수행하는 사역자들은 발광체이다.
발광체인 그들은 스스로 빛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다른 근원으로부터 나오는 빛, 마치 달이 태양의 빛을 반사하는 것과 같다.

복음은 해처럼 빛나는 그리스도, 그리스도의 구속 역사 안에 체현된 영광의 하나님이시다.
영광의 복음의 빛을 반사하는 것은 모든 새 언약의 사역자들의 생활이다.

*새 언약의 사역자들이 어떻게 행동하고 생활하며 사역이 어떻게 수행되는지의 다섯가지 비유들

-그리스도의 승리를 축하하기 위해 당당한 행진을 하고 있는 포로들
-그리스도의 향기를 퍼뜨리기 위해 향을 지닌 자들
-그리스도를 내용으로 하여
쓰여진 편지들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형상으로 변화되기 위해 그리스도의 영광을 주목하고 반사하는 거울들
-탁월한 보물인 영광의 그리스도를 담는 질그릇 등이다.

지방교회, 고린도후서
지방교회, 라이프스터디 누림
지방교회, 교회 생활하기
지방교회 - 보물, 영광, 질그릇, 승리, 형상, 행진, 사역자, 교회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