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 전서 M 43

바울이 순수했던 이유는 그가 십자가에 못 박혔다는 것과 주님과 한 영이라는 것을 체험적으로 알았기 때문에, 십자가에 못 박힌 생명과 주님과 한 영 됨을 실행했다.

바울은 매우 순수했기 때문에 담대하고 솔직하고 강하고 직선적인 방법으로 말할 수 있었다.
그는 모든 세균들로부터 깨끗케 된 외과 의사와 같이 고린도인들을 수술할 수 있었다.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내가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9:16)

바울은 주님의 명령과 위임에 매우 신실했다.
그가 다른이들에게 전파한 후 버린 바 될까봐 정신을 바짝 차린다. 주님의 위임과 그리스도인의 경주의 길을 신실하게 달리고 있는 한 형제를 본다.

바울은 주님을 위하여 더 많은 사람을 얻기 위해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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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M 42

내가 자유인이 아니냐 사도가 아니냐 내가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를 보지 못하였느냐 주안에서 행한 나의 일이 너희가 아니냐(9:1)

바울과 하나님 사이에는 따지는 것이 없었고 불일치가 없었다.
그는 하나님께서 그를 위하여 안배하신 어떤 환경에도 기뻐했다.

바울은 하나님과 하나였으며 그분으로 적셔졌기 때문에 그의 전존재는 하나님 안에 있었다.

고린도인들은 바울을 시험하고 사도직에 의심을 가졌다.
바울은 공손하거나 정치적이지 않지만, 바울의 영은 매우 깨끗하고 순수하고 참되고 정직하고 솔직하고 직선적이다.

바울은 극도로 순수했다.
바울의 동기와 의도가 오직 그리스도와 그의 몸(교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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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 전서 M 41

"지식은 우쭐(교만)대게 하고
사랑은 건축하느니라"(8:1 하)

우쭐대고 교만한 지식은 에덴 동산의 지식 나무와 관련되고,
사랑은 생명 나무와 관련 된다.

영적인 사랑은 건축한다.
그것은 생명의 근원인 생명 나무로부터 온다.
이것은 우리를 하나님과 유기적인 연합 안으로 인도하는 믿음에 의하여 우리 안으로 주입된 하나님의 사랑이다.
이 사랑으로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하며 이 사랑에 따라 우리는 행한다.

지식은 수증기와 같다.
생명은 건축을 위한 것이며, 건축은 생명에 의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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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M 40

어떤 여자에게 믿지 않는 남편이 있어 아내와 함께 살기를 동의하면 그 남편을 버리지 말라(7:13)
각 사람에게 부르심 받은 그대로 지내라(7:20)
형제들아 너희는 각각 부르심 받는 그대로 하나님께 남아있으라(7:24)

바울은 결혼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것은 스스로 결정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의해 시작되었고, 하나님은 바울에게 거기에 필요한 갈망과 능력을 주셨다.

바울은 주님의 경륜을 위하여 절대적이었을 뿐만 아니라, 또한 주님과 절대적으로 하나였다.

우리는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 이 땅에서 주님의 관심을 주의하는 사람, 주님을 위해 절대적이며, 주님과 하나인 사람, 모든 방면에서 순종하며 복종적이며 주님에 의해 안배된 환경에 만족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언제나 우리의 환경 안에 계시다는 것을 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환경은 하나님이 변장하고 우리에게 오신 것이다.

어떤 특별한 환경 안에 있는 것은, 사실상 그 환경은 우리에게 오신 하나님이요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환경들 안에나 환경들 뒤에나 다 하나님은 거기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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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 전서 M 39

어떻게 우리의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6:15)와 성령의 전(6:19)이 될 수 있는가?
그 열쇠는 우리 죽을 몸 안으로 생명을 공급하는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내주하는 그 영이다.

우리는 내주하시는 생명 주는 영이신 주님과 한 영(6:17) 됨을 훈련하고 실행해야 한다.

그리스도는 영으로부터 혼으로, 혼으로부터 몸으로 퍼지신다.
우리의 내적 존재 전반에 걸쳐 확산 되심으로써 우리 마음 안에 거처를 만드신다.
이러한 방법으로 우리의 몸은 그의 지체가 되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

이 문제는 깊고 비밀스럽고 오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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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 전서 M 38

* 고린도전서의 세가지 중요한 요점
-첫째 그리스도의 지체(6:15)
-둘째 주님과 한 영(6:17)
우리의 영과 그 영이신 주님과의 연합(mingling)을 말하는데, 이같이 부활하신 주님과의 연합은 오직 우리의 영 안에서만 있을 수 있다.
-셋째 우리 몸이 성령의 전(6:19)

"너희는 값(보배로운 피)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6:20).

주님과 합한 우리 믿는이들은 주님과 한 영이다.
이것은 성경 안에 계시된 가장 비밀스럽고 가장 위대한 비밀이다.

우리가 말하는 것과 행하는 모든 것에서 항상 우리가 주님과 한 영인가 아닌가를 생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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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 전서 M 37

교회 생활 안에서 우리의 혼은 부인되어야 한다.
혼적인 사람은 육체의 정욕에 문을 열어주게 된다.
혼적인 갈망과 육적인 정욕과 권리를 주장하는 것 즉 자유의 남용이 있다.

교회 생활의 기초는 그리스도와 십자가에 관한 진리이다.

주님은 오늘날 우리 몸을 위하시지만, 하나님은 장래에 우리의 몸을 일으키실 것인데 이것은 몸의 변형을 말한다.
우리의 몸은 부활할 때 변형될 것이다.

어느 날 부활 안에서 우리의 몸은 주님의 부활한 영광스러운 몸과 절대적으로 똑같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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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라이프스터디 누림-고전 36

작성자:스마일은혜
작성시간:08:48  조회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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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 전서 M 36

주 예수의 이름을 부를 때마다, 우리는 주님의 인격을 부르는 것이다.
주 예수님은 실지요, 살아계신 분이요, 현존하는 분이요, 유용한 분이시다.
오! 주 예수여~를 부를 때마다 주님은 우리에게 오신다.

그리스도의 산 인격의 실제인 이 이름 안에서 우리는 씻음받았고 거룩하게 되고 의롭게 되었다.
우리가 주님의 이름과 그 영을 매일 누린다면, 우리는 오는 왕국을 유업으로 받을 자격을 갖추게 되며 준비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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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 전서 M 35

교회가 일단 하나님의 경륜의 중심 이상에서 벗어나, 혼 안으로 들어가면, 분열과 육신의 정욕의 문이 열리게 된다.

분열은 혼에 속한 문제이며 주로 생각의 문제이다.
그것은 의견의 결과요, 의견은 생각에서 나온다.
교회 생활에서 우리 모두는 혼을 거절하고 포기하여 영 안에 살기를 배워야 한다.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지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5:6)

누룩 없는 떡은 죄가 없는 곧 누룩 없는 생활을 가리킨다.
우리 자신 안에서 죄 없기란 불가능하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죄 없는 생명의 근원과 공급을 먹음으로 인해 우리는 죄를 짓지 않을수 있게 된다.

우리의 근원이신 그리스도는 누룩이 없다.
오직 순전하고 진실하며 전적으로 순수하며 섞인 것이 없는, 실제가 충만한 생명 공급이시다.
바울은 미혹된 고린도인들을 하나님의 경륜의 중심 이상으로 되돌리려고 애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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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산책길, 비온 후

고린도 전서 M 34

*하나님의 비밀의 청지기들
바울은 자신을 가장 천한 죄수로 더러운 것으로 찌끼로 불결한 것으로 폐물로 비유하고 있다.

이 세상에서 지혜로왔던 많은이들이 그리스도로 인하여 어리석게 되었다.

친구들은 최고로 성공했지만, 우리가 쓸모없고 바보 같은,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끼같이 여겨지게 된다면, 사람들 앞에서 그러한 생명을 산다면, 우리는 많은 자녀를 낳을 수 있는 아버지가 될 것이다.

우리가 더 영적일수록 화를 내기가 더 쉽다.
그 이유는 우리가 진정으로 영적일 때, 우리는 참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숨기지 않고 꾸미지 않는다.
만일 여러분이 오랜 기간 동안 나와 함께 살면서 나에게 결코 화낸적이 없다면, 십중 팔구 여러분은 훌륭한 정치가일 것이다.

거듭 말하지만 진정으로 영적인 사람은 감추지 않고, 꾸미지 않고, 정치술수를 쓰지 않고, 화를 숨기지 않는다.
빨리 화내게 되지만, 화내는 데서 온유한 데로 빨리 돌이킬 것이다.

나의 요점은 참된 인성,꾸밈이 없는 인성이 교회를 건축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고전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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