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M 39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더불어 멍에를 같이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짝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리요? 의와 불법이 서로 짝하여 함께하지 못하며,
빛과 어두움이 교통하여 사귀지 못하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사탄 마귀)이 서로 조화되거나 어울리지 못하며 믿는자와 믿지 않은 자가 몫이나 기업에서 함께할 수 없으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함께 일치하거나 부합하지 못한다(6:14-16)

형제는 믿지 않는 이와 결혼하지 말아야 한다.
믿지 않는 이와 동업한다면, 그와 함께 멍에를 메는 것이며, 하나님으로부터 빗나가는 것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라"

거룩함(holiness)이란 하나님 자신이 아닌 모든 것에서 하나님께로 분별되는 것이다.
이 분별은 완전하고 온전케 되어 우리의 전존재ㅡ영 혼 몸ㅡ가 하나님께로 완전하고 온전하게 분별되고 성별되어 하나님과 완전히 화해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는 방법은 거룩하신 그분 자신을 우리 안에 분배하심으로 우리 전 존재가 그분의 거룩한 본성으로 침투되고 적셔지는 것이다.
이것은 단지 죄 없는 순결한 것과는 다르다.

참된 거룩함은 하나님의 본성과 성품 안에서 우리 존재가 거룩케 되어 하나님 자신과 같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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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M 38

6장 2절의 구원은 죄인들의 구원이 아니라, 하나님과 절반의 화해를 한 사람들에 대한 구원이다.
우리는 수년 동안 여전히 매우 제한된 정도의 구원밖에는 받지 못했을 수도 있다.
하나님과 화해의 정도가 구원의 정도이다.

오늘은 진보된 구원의 날이 되어야 하며, 그분의 은혜로 말미암아 하나님과의 화해로 전진하는 날이 되어야 한다.

"영에 둔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 (롬8:6)

우리가 영 안에 있을 때 생명과 아울러 평강을 소유한다.
평강은 하나님과 화해되었다는 표시이다.
우리 안에 뭔가 평강이 부족하다면 우리의 어떤 부분이 하나님과 불화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과 완전히 화해하고 완전히 구원받으려면 우리는 마음을 넓혀야 한다.

마음이 넓어지고 모든 것에 적응하는 18가지 생명의 항목들- 많이 견딤, 고생, 궁핍, 고난, 채찍질당함, 갇힘, 요란함, 수고로움, 자지 못함, 먹지 못함, 순수함, 지식, 오래 고통받음, 자비, 거룩한 영, 거짓 없는 사랑, 진리의 말씀, 하나님의 능력-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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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M 37

사도들은 핍박의 고통 속에서 죽는 자들 같았으나, 여전히 주님의 주권적인 돌보심 아래 있으며 죽음에 넣어지지 않았고, 주님의 부활 안에서 살고 있었다.

우리 또한 죽음에 넣어진 자 곧 죽는 자 같아야 하며, 또한 부활 안에서 사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하고, 죽은 자 같으나 살고, 징계를 받은 자 같으나 죽음에 넣어지지 아니하고, 슬퍼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다른 사람들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가 되어야 한다(6:8-9).

모든 것에 적응하는 생명을 소유하고자 한다면, 우리는 마음을 넓혀 하나님의 모든 백성을 포용하는 마음을 가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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