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M 41

우리가 이 땅에 있는 한, 우리는 돈에 관계된 문제들로부터 피할수 없다.
돈을 취급할 때나 이성간의 관계나 다른 모든 것에 있어서 그 원칙은 하나님과 사람 보기에 무엇이 존귀한 것인지를 사전에 고려해야 한다.

주 예수님은 니고데모와는 밤중에 집안에서 단둘이 말씀하셨다.
그러나 사마리아 여자와 이야기할 때는 낮에 공개된 장소에서 그녀와 말씀하셨다.
그때 주님은 삼십대의 아주 젊은 남자였다.
주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과 접촉하는 방법을 사전에 고려했다.

우리는 하나님과 사람 앞에 존귀한 것이 무엇인지를 사전에 고려하여 비난을 피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사도 바울은 다만 은사있고 지식적이며 능력만 있는 사람이 아니었다.
그는 또한 주의 깊고 조심스러우며 사려 깊은 사람이었다.
바울의 인격과 생활 안에서 많은 미덕과 뛰어난 성품을 본다.
그러므로 바울이 그처럼 크게 주님께 쓰임 받았던 것은 놀랄만한 일이 아니다.

우리가 결백하고 순수하더라도 자신 안에서 확신을 갖는 대신, 주의 깊고 조심스럽고 사려 깊은 사람이 되어 항상 무엇이 존귀한 것인지를 사전에 고려하여 처신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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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고려, 처신, 존귀, 원칙, 인격, 교회

고린도후서 M 40

가난한 성도들을 공급하는 사역은 사중의 은혜가 필요하다(8:1-15).
*하나님의 은혜
*주는 자들의 은혜
*사도들의 은혜
*그리스도의 은혜
은혜는 사실상 우리에게 생명과 모든 것이 되시는 삼일 하나님이시다.

이 은혜에 의해, 극한 가난 가운데 있었던 마케도니아의 믿는이들은 일시적이고 정함이 없는 재물의 침해를 정복했으며 관대할 수 있었다.

바울은 물질적인 것들을 사역하여 생명과 영과 건축이 충만한 영적인 것이 되게 하였다.

우리 모두는 주는 데 있어서 관대하고 인색하지 않아야 한다.
물질을 정복하려면 은혜가 필요하다.

가난한 성도들을 공급할 때 합당한 방법으로 영 안에서 생명으로 한다면, 생명과 영이 공급과 함께 간다.
우리의 물질적인 선물은 영적이고 생명이 충만하며, 성도들을 교육할 수 있어야 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건축해야 한다.

이렇게 주는 것은 오직 하나님께 완전히 화해된 자들만이 물질적인 것들을 공급할 수 있으며, 하나님과 완전히 화해된 결과요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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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M 40

신약의 사역자는 교회 즉 그분의 몸의 건축을 위해 다른이들에게 그리스도를 공급하는 사람이다.

사역하는 생활은 열매 맺는 생활이다.
우리는 영적이고 거룩하며 승리하는 사람이지만, 열매는 없을 수 있다.
영적이 되는 것은 열매 맺는데 목적이 있다.
주님은 우리에게 "친밀한 관심으로 많은 열매를 계속 맺으라고 분부하신다.

오직 사역하는 생활만이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

바울은 사역하는 생활에서 매우 인간적이며 감정이 풍부했고, 그의 관심은 너무 깊고 친밀했었다.

반대로 우리는 성도들을 향한 관심이 부족하여 서리처럼 차가왔을지도 모른다.
이와같이 얼어붙은 상태에서는 아무 것도 자랄 수 없다.
우리는 생명을 녹여주고 따뜻하게 감싸줄 봄날씨가 필요하다.

사역하는 생활은 다른이들은 따뜻하게 감싸는 생활이며, 친밀한 관심을 갖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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