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M 44

하나님은 어떤 일을 하는 우리의 목적이나 목표보다 그 방법을 더 관심하신다.

결과는 수단을 정당화한다는 말이 있다.
목적만을 주의하는 이 관념은 통탄할 만한 것으로 정죄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복음을 전파할 때, 세상적인 방법과 오락을 사용할지도 모른다.

하늘에 속한 대사인 바울 또한 목적보다는 어떤 일을 하는 방법을 더 주의했다.
바울은 인격과 생활을 더 관심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온유와 관용으로 권면한다고 말한다.
온유는 거룩한 생명에 의해 그리스도의 인성 안에 있는 미덕이다.
온유한 사람은 다른 사람을 침해하지 않고, 양보하는 것이다.
관용을 갖는다는 것은 기꺼이 다른 사람이 당신을 침해하도록 허락하며, 곤란과 손실의 고통을 당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스도의 온유와 관용으로 라는 말은 바울이 그리스도와 하나였으며 그리스도를 그의 생명으로 취했다는 것을 가리킨다.

지방교회, 고린도후서
지방교회, 교회 생활하기
지방교회, 라이프스터디 누림
지방교회 - 온유, 관용, 생명, 손실, 인격, 정댕화, 교회

고린도후서 M 43

"인색하게 심은 자는 인색하게 거두고, 축복으로 심은자는 축복으로 거둔다"(9:6-7)
이것은 하나님이 정하신 자연의 법칙이다.

바울은 가난한 성도들에게 궁핍한 성도들에게 주라고 강하게 격려하는데 담대했는가?
바울은 하나님의 말씀을 알았기 때문에 담대했다.
더우기 바울은 하나님의 경륜과 거룩한 방법을 알았다.

아무 것도 자랄 수 없는 불모지인 메마른 광야에 있었던 이스라엘 백성의 수는 이백 만명 이상이었다.
그러나 40년 이상되는 기간을 통해 하나님은 하늘에서 만나를 내리심으로 기적적인 방법으로 그분의 백성을 먹이셨다는 것은 역사적인 사실이다.

이백 만명 이상되는 사람들이 그처럼 긴 기간 40년동안 광야에서 생존할 수 있었다는 것은 확실히 기적이었다.

바울은 하나님의 경륜을 알고 하나님의 방법을 이해했기 때문에, 아가야에 있는 가난한 성도들에게, 궁핍한 성도들을 위해 주도록 격려하는데 확신을 가졌다.

지방교회, 고린도후서
지방교회, 교회 생활하기
지방교회, 라이프스터디 누림
지방교회 - 경륜, 광야, 법칙, 축복, 기적, 생존, 교회

고린도후서 M 42

바울은 가난한 성도들의 문제를 그처럼 많은 부분을 할애하는가?
바울의 사상은 심오하다.
"많이 거둔 자도 남지 않았고, 적게 거둔 자도 모자라지 아니하였느니라"(8:15)
왜 바울은 성도들에게 물질적인 것들을 공급하는 사역과, 만나 거두는 것을 연결시키는가?
그것은 바로 물질적인 것들을 사역하는 것은 그들의 매일의 생활을 위한 것임을 말해준다.

"모세가 만나를 남겨두지 말라 하였으나, 더러는 아침까지 남겨 두었더니,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난지라"(출 16:20)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눅 6:38)

우리는 먼저 주는 것이 필요하다.
주는 것은 거두는 것이요 또한 뿌리는 것이다.
뿌릴 때 다른 사람들을 위해 축복으로 뿌려야 한다.
그것은 아마 삼십배 혹은 백배로 늘어날 것이다.

관대하게 주는 것은 한편으로 받는 이들에게 축복이며, 다른 한편으로 하나님과 사람 보기에 의이다.
하나님은 하늘에 속한 균등케 하는 손길로 균형잡히게 하신다.

지방교회, 고린도후서
지방교회, 교회 생활하기
지방교회, 라이프스터디 누림
지방교회 - 사상, 성도, 공급, 사역, 관대, 균형, 축복, 교회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