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M 5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원수된 것 곧 규례들 안에 있는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엡 2:15)

바울은 분명하게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구약의 모든 유대교적인 규례들을 폐하셨다는 것을 강조한다.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골 3:10-11)

만유는 새 사람을 구성하는 모든 지체들을 가리킨다.
새 사람 안에는 오직 그리스도를 위한 여지만 있다.

"이것들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
이제 그리스도가 오셨으므로 다른 모든 제물들은 끝나야 하며, 사실상 그것들은 대치되고 끝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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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라이프스터디 누림-사도행전 53

작성자:스마일은혜
작성시간:07:08  조회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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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M 53

바울은 그리스도를 산 사람으로서 홀로 서 있다.
바울은 단지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번식을 전파했을 뿐 아니라, 또한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번식인 생명을 살았다.
이 어떠한 영광인가!
어떠한 승리인가!
사탄에게는 어떠한 수치인가!

부활하신 그리스도는 바울 안으로 들어가 그를 그리스도의 산 증인으로 만듦으로써 자신을 번식하셨다.

하나님의 신약 경륜은, 만유를 포함한 부활한 그리스도의 인격 안에 있는 과정을 거친 삼일 하나님이 번식하는 것이다.
이 부활한 그리스도의 번식만이 이 땅에 있는 가련한 상황에 대한 해답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부활한 그리스도의 번식 안에서, 그분의 신약 경륜을 수행하시도록 허락해드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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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M 52

"보라 이제 나는 영 안에 매임을 받아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만날지 알지 못하노라
오직 성령이 증거하여, 결박과 환난이 기다린다 하시나"(20:22-23)

아가보와 누가는 계속하여 예루살렘으로 가지 말라 권하니, 바울이 대답하되 너희가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받을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바울이 권함을 받지 아니하므로 "주 뜻대로 이루어지이다"하고 그쳤노라

로마로 이끌려왔을 때 바울은 마지막 여덟 서신-골로새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빌레몬서, 디모데 전,후서, 디도서, 히브리서를 쓰기 시작했다.
이 서신서들은 하나님의 신약 경륜을 수행하는 것에 관한 분명한 이상을 준다.

신성한 계시에 속한 저서들을 완성함으로 신약 경륜에 대한 분명한 이상을 제시한 후 얼마 안 되어 바울은 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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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M 51

"바울아 일어나 침례를 받고
주 예수의 이름을 불러 너의 죄를 씻으라"(22:16)

-영 침례는 본질적으로는 생명 안에서, 경륜적으로는 능력 안에서 그리스도와 연합한 것의 실제이다.
-물 침례는 장사됨으로 옛 창조를 끝내고 일으켜짐으로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 하나님의 새 창조가 되는 것을 확증하는 것이다.

침례를 받았을 때 우리는 아담으로부터 그리스도 안으로 옮겨졌다.
이러한 침례는 끝냄과 발아를 통해 참된 전환이 일어난다.

"주 예수의 이름을 불러 너의 죄들을 씻으라"

주 예수를 부르는 것은 실제이다. 이는 주님을 부를 때 그분을 접촉하기 때문이다.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순간 우리의 천연적인 생각 안에 머물 수 없다.
우리 존재의 깊은 곳인 영 안으로 이끌려 진다.

이것은 한 영역에서 다른 영역으로 옮겨짐의 시작이다.
또한 평강과 안식과 안위와 모든 상황의 해답이 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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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허니문 하우스 부근

사도행전 M 50

아나니아는 바울에게
"이제는 왜 주저하느뇨?
일어나 그의 이름을 불러 침례를 받고 너의 죄를 씻으라"(22:16)

바울은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체포해야 할 자들의 표시로 여겼었다.

바울이 주님을 부르는 자들을 핍박하고 체포했던 자신의 죄들을 씻으려면, 하나님 앞에서뿐 아니라 모든 믿는이들 앞에서도 그가 정죄했던 것을 똑같이 부르고, 바울이 핍박했던 주님을 침례시에 공개적으로 시인하라고 아나니아는 바울에게 권했다.

바울은 매우 난처한 상황 안으로 휘말려들어갔으며 빠져나올 길이 없었다.
그러나 주님은 환경을 일으키시어 바울을 구출하셨다.

가이샤라에서 바울은 2년 동안 안전하게 보호를 받고 있었고, 이 기간은 바울에게 있어서 장래를 생각할 수 있는 황금의 시간이었고 신약 계시를 완성하도록 그를 준비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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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M 49

바울은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며,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었다.
그러나 바울은 유대적이고 구약에 속한 모든 것들을 그리스도를 얻기 위해 배설물로 여겼다.

신실한 바울은 예루살렘에서 주님의 이름을 위해 죽을 각오까지 되어 있었다.
그러나 로마서와 갈라디아서를 쓴 후에 예루살렘에서 나실인의 서원을 한 자들과 함께 성전에 들어가 제사장이 희생을드려줄 때까지 성전에 머물며 결례를 행했다는 것은 매우 엄중한 문제였다.

우리는 종교, 교리적인 방법이 아닌, 오직 한가지! 만유를 포함한 그리스도를 누림 즉 생명나무이며, 감추인 만나이며, 잔치이신 그리스도께로 돌이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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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M 48

부활 안에서 주님은 이미 생명 주는 영이신 자신을 택한 백성들 안으로 호흡하셨다.

만유를 포함한 영을 가진 자들인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우리는 단순히 주님이 온 땅을 통해 번식하여 신성한 경륜을 성취하실 수 있도록 성육신되시고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한 그리스도를 담고 지니고 전달하는 산 증인들이 되어야 한다.
이것이 신약에 있는 계시 전체의 요약이다.

택함 받은 그릇인 바울은 하나님의 신약 경륜을 수행하기 위한 유일한 그릇이었다.
바울은 또한 몸에 관한 분명한 이상을 보았다.

이러한 그릇인 바울이, 어찌 결례를 행하고 성전에서 제사장이 드릴 예물을 기다렸다는 것은 믿기가 어렵다.
주님은 이것을 참으실 수 없었다.
서원이 완성되려는 마지막 순간에 주님은 바울을 궁지로부터 구출해 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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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M 47

바울은 믿는이들이 경륜적인 전환을 체험하도록 도우려는 강한 목적을 가지고 예루살렘에 왔다.
그러나 돕기는 커녕 바울 자신이 결국 혼합된 상황에 말려들어 타협을 함으로 덫에 걸렸다.
바울은 나실인들의 서원에 참여하고 이레(7일)동안의 만기의 끝에 희생(예물)을 드려주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바울이 예루살렘에 오기 얼마 전에 갈라디아서와 로마서를 쓴 후에 바울이 이렇게 했다는 것은 믿기가 어렵다.

특별히 주님은 유대인들이 소동을 일으키게 하여 바울을 성전에서 끄집어내셨다.
한편 바울은 매우 곤경에 처해 있었으나, 주님의 주권으로 신실한 종 바울을 끔찍한 혼합으로부터 보호하셨다.

바울은 가이샤라에서 2년 동안 감금되어 있는 동안에 에베소서, 빌리보서, 골로새서, 히브리서,등 중요한 책들을 쓸 준비를 하고 있었을 것이다.

주님의 주권과 지혜로 바울에게서 이같이 신약 경륜으로의 온전한 전환을 수행하셨으며, 이 전환은 거룩한 말씀에 완전히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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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M 46

예루살렘에 있는 야고보와 장로들과 유대인 수만명이 여전히 그리스도인의 믿음과 모세의 율법의 혼합 안에 머물러 있었다.

그들은 율법시대가 완전히 지나갔으며, 은혜시대가 완전히 존귀하게 되어야 하고 이들 두 시대간의 분별이 아주 무시되는 것은, 그리스도의 표현인 교회 건축을 위한 하나님의 경륜적인 계획과 반대된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바울은 예루살렘 교회의 유대적인 영향을 정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예루살렘에 갔던 것 같다.

그러나 택한 그릇인 바울은 디모데에게 할례를 행했고, 또한 심각한 유대적인 실행인 나실인의 서원에 동참하는 것은 하나님은 허락지 않으셨으며, 그것이 구제불능이라는 것을 아셨다.
이것은 하나님의 신약 경륜을 위태롭게 했으며, 하나님은 이를 참으실 수 없었다.

나실인의 서원이 완성될 바로 그 즈음에 주권적으로 바울이 유대인들에게 체포되어 로마인들에 의해 투옥되는 것을 허락하셨으며, 마지막 여덟 서신을 쓸 수 있게 하셨는데, 이는 거룩한 계시를 완성했으며 신약 경륜에 관한 분명하고 깊은 이상을 교회에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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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M 45

*은혜의 말씀의 기능*

첫째, 말씀은 성도들을건축한다. 건축하기 위해서는 신성한 생명의 성장과 신성한 영양분과 신성한 지식으로 함양됨과 장비됨이 필요하다.
이 모든 것들은 오직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의 말씀에 의해 이루어질 수 있다.

이 은혜는 모든 과정, 즉 성육신, 인생, 십자가에 못박히심, 부활, 승천을 거치시고 성도들의 누림을 위해 주어진 삼일 하나님 자신이다 .
둘째,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들 가운데 유업을 주신다.
성령은 이 신성한 유업에 대한 미리 맛봄이요, 보증이요, 보장이다.
거듭난 날 우리에게 유업을 나눌 권리가 주어졌다.

그리스도께서 이 유업을 사시려고 죽고 보혈로 값을 지불하셨기 때문에 이 유업은 합법적이고 합당하며 정당하다.

하나님의 사신 말씀, 진리, 곧 실제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룩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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